CAFE

유마경 강설 - 여래의 감로 맛의 밥 - ④

작성자자비화|작성시간26.06.22|조회수5 목록 댓글 0

유마경 강설 下

 

 

十. 香積佛品

 

 

3. 여래의 감로 맛의 밥 - ④

 

 

於是鉢飯이 悉飽衆會(실포중회)하되

猶故不盡하며

이에 발우의 밥이 법회 대중을 모두 배부르게 했으나,

그 밥은 오히려 다하지 않았다.

 

 

其諸菩薩ㆍ聲聞ㆍ天人이 食此飯者는

身安快樂하되

그리고 모든 보살과 성문과 천인들이 이 밥을 먹은 사람들은

몸이 편안하고 상쾌하고 즐거웠다.

 

 

譬如一切樂莊嚴國諸菩薩也며

又諸毛孔에 皆出妙香하되

亦如衆香國土諸樹之香이러라

비유컨대 일체락장엄국의 모든 보살과 같았다.

또한 온갖 모공에서 미묘한 향기가 나오는 것이,

또한 중향국토의 모든 나무에서 나오는 향기와 같았다.

 

 

『유마경』은 이 品에서 불법의 궁극적 경지를 오분법신향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다함이 없는 계율과 선정과 지혜와 해탈과 해탈지견인 공덕을 구족한

부처님이 먹고 남은 것은 마침내 다하지 않기 때문이니라.”라고 하였듯이,

불법이 어찌 다함이 있겠습니까? 진리가 어찌 다함이 있겠습니까?

 

 

진정한 불법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 일상에서 한순간도 떠나 있지 않습니다.

만약 한순간이라도 떠나 있는 것이라면 이미 불법이 아닙니다.

진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불법의 향기도 또한 다함이 없습니다.

무한한 공간과 무한한 시간과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