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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앰프에 대해

작성자헤드룸|작성시간09.04.03|조회수4,644 목록 댓글 0

베이스 기타 앰프에 대하여........

앰프란 것은 콘트롤 헤드부분과 스피커 부분을 보통 통칭하여 앰프라고 하는데, 기종에 따라 분리되어 있기도하고 한덩어리로 된것도 있다.
하지만, 한덩어리라도 내부를 보면 엄연히 두부분으로 크게 나뉘어진다.
앰프는 보통 브랜드별로 소리의 특징이 다 틀리고, 같은 브랜드라도 출력등에 차이가있고 무수히 많은 종류가 있어 여기서 일일이 다 설명할 수는 없으므로 앰프란게 어떤것인지 간단히 짚고 넘어가기로 한다.

1.앰프의 셋팅

라이브나 레코딩시 베이스기타와 앰프를 셋팅해야하는데, 물론 다이렉트 박스란걸 이용하여 콘솔이나 PA에 바로 연결하는 경우도 간혹 있으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렉기타나 베이스 기타는 각각의 전용앰프를 사용하여야한다.
왜냐면 전용앰프는 각 악기의 특정 주파수와 출력에 맞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이며, 앰프의 조절을 통해 악기사운드를 만들어나가기 때문이다.
뮤지션에 따라서 프리앰프란걸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펙터같이 휴대할 수 있는 이것은 자기의 사운드 메이킹을 위해 쓰는것으로써, 그외엔 앰프자체가 휴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휴대가능한 앰프 콘트롤러로서도 쓰인다.
프리앰프는 고수가 된 다음에 사용하여도 늦지않으며, 필수적인게 아니기 때문에 일단 이 강의에서는 생략.........

앰프란건 일렉악기의 사운드를 증폭하기위해 사용하는것이다,
스피커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일반적으로 앰프라고하면 앰프와 스피커가 합해진 것이라고 보면 된다.
베이스기타의 줄을 튕기면 그 작은 소리가 넥을 통해 바디로 전달되며, 그 진동은 픽업으로 들어간다.
픽업은 일종의 마이크로써, 소리자체를 전기적신호로 바꾸어 라인을 통해 이펙터나 혹은 앰프로 바로 전달하는데, 이 신호는 앰프의 인풋게인을 통과하고 각종 신호변조장치를 거친 후 출력(마스터)볼륨을 통해 스피커로 가서 증폭된 소리가 되어 나온다.

라이브시 베이스앰프의 셋팅은 절대 일렉기타나 그외에 다른 앰프나 스피커등과 마주보게 두면 안되며, 드럼세트쪽을 향해서도 안된다.
베이스 소리의 진동땜에 드럼의 스네어나 심벌등이 같이 떨려 드럼사운드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무 멀리 떨어지게 세팅하지말고 자신의 근처에 둬야한다. 방향은 당연히 청중쪽을 향하게....
너무 멀리있으면 비상시 앰프조절이 힘들어지며, 마이킹을 했을땐 가까이 두는것이 일종의 모니터 역활을 하기 때문이다...

마이킹은 마이크를 베이스앰프앞에다 갖다대어서 그 소리를 PA콘솔을 거쳐 메인 스피커에서 나오게 하여 보컬,기타, 베이스, 건반, 드럼 등등 모든파트를 같은 스피커에서 나오게하는것인데, 이렇게 하는것이 바람직한 이유는.......
첫째, 모든 파트가 한 시스템에서 믹스되기때문에 청중이 듣기에 치우침 없이 골고루 들을 수 있으며,,
둘째, 엔지니어가 한 장소에서 모든 악기소리를 콘트롤 할 수 있으며,,
세째, 소용량의 앰프로도 충분히 큰 장소에서의 라이브를 할 수 있다..
베이스앰프의 마이킹시 주의점은 일렉기타와는 달리 베이스앰프는 진동이 커서 스피커 외부의 망이 심하게 떨리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 마이크를 대면, 진동에 의해 마이크가 건드려져, 쓰러지던지 툭툭 치는 잡음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어쨋든 대규모든 소규모든간에 될 수 있는 한 마이킹을 하는것이 나으며, 엔지니어까지 있는 경우엔 금상첨화이다^^

2. 앰프의 볼륨조절

베이스 기타의 볼륨은 될 수 있는한 최대로 하는게 좋다.
그 이유는 최대의 소리가 나가면, 받아들이는 앰프쪽에서 무리한 증폭을 하지않아도 되어 S/N비가 좋아지기 때문이다...
S/N비란,,전체 노이즈에 대한 사운드의 비율로서...S/N비가 높을수록 깨끗한 소리가난다.
대신 픽업의 높이등에 따라 감도가 너무 좋은 경우에는 볼륨을 약간 낮추는것이 좋을때도 있다...간혹.........
S/N비율이란, 앰프조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인데...
가령 예를들면,
기타볼륨을 10으로하고, 앰프볼륨을 5로 할 경우, 소리의 크기를 합계해서 15라고 치면.....기타볼륨을 5로하고 앰프볼륨을 10으로 해도 소리의 크기는 당연히 합계15가 된다...
하지만, 전자와 후자간에는 큰 차이가 있다...바로 S/N비의 차이이다.
이럴경우 전자의 S/N 이 훨씬 높아서 전자쪽의 소리가 더 힘있고 깨끗해지는데, 그 이유는...전자의 경우 기타에서 나가는 큰 신호를 앰프가 여유있게 증폭시키는데 반해 후자의 경우는 기타에서 나가는 작은 신호를 앰프가 무리하게 많이 증폭하여, 그 증폭차가 바로 노이즈가 되는것이며, 또 그만큼 스피커에도 무리가 따른다...
기타자체의 볼륨을 크게하는것은 바로 그 이유인것이다....

그러나,
앰프자체엔 게인볼륨(입력볼륨)과 마스터볼륨(출력볼륨), 이 2개가 보통 같이 달려있는데,,
아까의 원리대로 게인볼륨을 최대한 올리고 마스터를 그만큼 줄일 경우,,
아까와는 달리, 새로운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게인에서 너무 증폭할 경우,,소리가 찢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일종의 오버드라이브 현상인데,,,,보통 사람이 마이크로 말할때 마이크를 입에 너무 가까이 대어서 그 소리가 찢어지는것과 같은 것이다..
인풋 혹은 게인이라고 써있는 볼륨은...또 다른 볼륨인 마스터볼륨을 중간정도로 할 경우 절대 찢어지지 않을 한도내에서 최대한 올려주며, 그 다음에 마스터볼륨만 움직여서 볼륨을 곡에 맞게 왔다갔다 움직인다...
즉, 게인볼륨은 한번 세팅한 다음엔 가급적 다시 안 건드리는것이 좋은것이다......볼륨조절은 마스터로만.....

3.인풋단자.

앰프기종에 따라 인풋단자가 두개인것도 있다.
하이와 로우로 두개인 경우가 있고, 액티브와 패시브로 두개인 경우가 있다.
하이에다가 연결하면 말그대로 밝고 딱딱한 브라이트톤이 나고,,,로우는 어둡고 부드러운 톤이된다,,,,,
이것은 프리퀀시 컷오프 방식인데, 그 원리는 전문 엔지니어링이므로 이 강의에선 일단 생략하고......
이 두개의 차이는 라이브 장소나 사운드 스타일에따라 들어보고 결정해야한다..
그리고, 액티브와 패시브는.......
액티브는 앰프내의 여러 증폭장치를 통하여 마스터로 나가는 것이고, 패시브는 특별한 증폭장치를 거치지않고 바로 나가는 것이다...
이 차이는 이퀄라이져에 의한 특정 주파수 증폭이나 기타 다른 노브에 의한 제어가 필요한 경우 액티브에다 연결하고,,큰 변화없이 간단한 조절로 사운드를 내려면 패시브에다 연결한다는 것인데,앰프 브랜드나 기종마다 장착된 노브들이 많이 틀리기 때문에, 여기서 일일이 설명하는것은 힘들다.

4.이퀄라이져

대부분의 앰프는 콘트롤판넬에 이퀄라이져가 달려있다.
Peavey Mark 시리즈같이 올렸다 내렸다하는 그래픽형도 있고, 마샬처럼 각각 돌리는 노브로 된것도 있는데...
기종에 따라 틀리지만, 최소 3개에서부터 20여개까지 붙어있다.
이퀄라이져는 음색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것이다
보통 고음, 중음, 저음 등으로 씌어있기도하고 100, 200, 400, 1K등 주파수대역숫자로 써있기도하는데,,,이퀄라이져 조절은 각 개인취향으로 만들어나가는것이기땜에 특정한 법칙이 있는건 아니지만, 이 강의에서는 초보들을 위해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조절방법을 설명하겠다.

각각의 이퀄라이져 음들은 어느 한개를 올리면 그만큼 다른 음들이 내려가는 원리라고 보면되는데,,, 한가운데 위치한 중음을 너무 올릴경우, 소리힘은 좋아지지만, 고음과 저음이 각각 죽기때문에 너무 올리지는 않는게좋다...
그리고, 초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저음부를 올리는것인데, 특히 최저음부를 많이 올릴경우, 소리진폭이 엄청나게 커져서 라이브때 다른악기소리를 다 깍아먹게되며, 최저음부가 아닌 다른 중저음부분도 너무 올리게되면 멀리 떨어질수록 그 진폭이 커지게 되어 청중들 위치에선 소리분간이 거의 힘들어진다...
보통 아마추어밴드의 라이브들을 보면, 베이스기타소리가 크기만하고 너무 퍼져서 웅웅거리며 불분명한 소리로 들리는데, 그 이유가 바로 중저음부를 마니 올렸기 때문이다...
고음(트레블 또는 하이)부는 일반적으로 웬만큼 올려주는게 좋은데,
왜냐면 사운드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생기므로 멀리서 들어도 잘 퍼지지않고 명확한 사운드를 유지할 수 잇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음도, 너무 올리면 저음이 약해지고 노이즈가 특히 많이 생겨 라이브때 낭패를 볼 수 있다..
어쨋든 라이브전에 무조건 객석쪽에서 소리를 꼭 들어봐야한다..
베이스기타는 그 특성상 멀리가면 갈수록 소리가 커지고 퍼지기 때문에
가까이서 들어볼때는 생각보다 딱딱하게 잡고 볼륨역시 너무 크지 않게 잡는게 좋다.

5. 브랜드별 특성

브랜드마다 또 기종이 여러개이기 때문에 다 설명할 순 없지만, 대강의 각 브랜드별 특성을 간단히 설명한다..

마샬 : 앰프의 대명사로서, 둥글둥글하고 무난하여 록, 블루스, 재즈 등 모든 쟝르에서 애용한다...(마치 펜더 베이스같이...^^)

피베이 : 힘이좋고 사운드 조절을 다양하게 할 수 있어 주로 록음악에서 애용되고있는다

펜더 : 오랫동안 애용된 앰프로, 중음이 좋고 깨끗하여 블루스에서 마니 쓰였다.

메사부기 : 고출력의 힘좋은 앰프로 유명하나, 베이스앰프는 기타앰프 명성을 못따라가는것 같다.

트레이스 엘리엇 : 깨끗하고 딱딱한 소리에 적합하여, 스튜디오용으로 마니 쓰이고 있다.

SWR : 마커스 밀러가 애용하는 앰프..스튜디오용, 퓨젼재즈 용으로 유명하다..최근엔 록 전용기종도 등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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