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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의 마을

[스크랩] 그랬다지요 - 김용택

작성자arirang717|작성시간09.04.30|조회수7 목록 댓글 0


그랬다지요 / 김용택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사는게 이게 아닌데 
이러는 동안
어느새 봄이 와서 
꽃이 피어나고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이러는 동안 봄이 가며
꽃이 집니다 

그러면서 
그러면서 그러면서 
사람들은 살았다지요

그랬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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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 원문 : 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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