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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오이만빵 작성시간06.06.03 으음....정확히 말하자면 TV시나리오 종료후에 다들 아시다시피 아키토와 유리카가 사망한 걸로 되어있었죠...그게 실은 화성의 후계자 였던가? 하는 조직(실은 목성 도마뱀 잔당...ㅋ)에 납치된거죠. 그당시 A급 점퍼들 대부분이 사망하거나 행방불명이 되었는데, 무언가 수상함을 느낀 네르갈이 이네스를 보호하죠..거기서 아키토와 유리카는 가지가지 인체실험을 당하고 아키토는 뇌에 행해진 갖은 실험으로 신경이 대부분 날아갔죠...그래서 라피스가 전함에서 아키토의 신경을 대신하고 있습니다만..유리카는 유적으로 떨궈지고요...뭐 그런일을 당하다보니 그 사람좋던 아키토도 썩소지을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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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야오이만빵 작성시간06.06.03 실험을 당하던 도중 아키토는 라피스와 함께 네르갈의 구조팀에 의해 탈출하게 됩니다..(이건 자력으로 탈출한건지 나가레가 손을 썼던건지 가물가물) 그후 네르갈에 신형기 정보수집과 화성의 후계자들의 일를 방해하는 것을 조건으로 아키토는 네르갈에 전폭적인(전함에....신형기인 고기동형 블랙사레나에 보급에 무인기 수백대정도면 나가레 치곤 엄청....) 지원을 받으며 복수를 전개해 나갑니다...다만 아쉬운 것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신경이 대부분 나가버려 아키토는 라피스 없이는 무엇하나 만족하게 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는 거죠...그덕에 속 끓는 건 루리나...유리카...(마누라에 그 이쁜 루리까지 섭렵 하고 메구도 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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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야오이만빵 작성시간06.06.03 만들었던 무기력 인기남 이었던 거저먹기 주인공 주제에.....신경 날아가 버리고 썩은 표정 지을 수 있게된 이후로 라피스랑 바람 피우고 후딱 날라버린다는.......용서 못한다....그 수많은 미녀들의 염장 지르고 참 멋졌던 호쿠신 님을 장갑빨로 날려 버리고 그대로 튀어버리다니........흐음...제발 나와줘라 나데시코 2기....2월의 소식이 제발 루머가 아니길....(2월에 나데시코 제작진이랑 성우진 전부가 모여서 대담회 비스무리 한거 하면서 앞으로 2기 잘 부탁한다는 말이 나왔다던데...이게 루머가 아니냐는 설이 있었지요....아니길 빕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