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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2]OGS 합체기 기체들 1주차 추천입니다.

작성자ghostpppjw|작성시간07.07.29|조회수1,566 목록 댓글 7

Og 씨리즈의 전통이랄까요, 역시 M950 기관총만 개조하면 부하들은 상대하는데, 별로 안 힘듬니다.

 

저는 한번 1주차에 보스에게 유용한 집단 공략(합체기)를 하고자 합니다.

 

일단 이거만 알아주세요.

-전멸 노가다 하지 않았습니다.(레벨이 별로 높지 않습니다.)

-자금 노가다 하지 않았습니다.(돈이 많이 없어서 개조를 많이 해주지 못했습니다.)

-격추수를 몰아주지 않아서, pp를 주요 캐릭터가 몰아 가지지 못했습니다.

-어디까지나 효율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순서는 아군으로 들어오는 순서입니다.

-조언이나 수정점 지적해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 정도만 알아주시고, 1주차 주관적인 추천 들어갑니다.

 

Og2에서 합체기를 가지고 있는 패밀리는 5패밀리 있습니다.

 

 

1. 쿄스케 & 엑셀렌 (램패지 고스트)

램페지 고스트라는 효율 좋은 합체기를 가지고 있으며, 아마도 초반 보스킬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나오는 것이 로얄하트브레이크 인데, 이것이 등장하는데 한 20화 정도 기달려야 하니 실제적으로 초기에는 유일한 합체기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기본 지형적응력이 A이기 때문에 알트아이젠의 풀업을 통한 고유 보너스인 무기 S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쿄스케의 경우 에이스 보너스는 격투 무기에 대한 데미지의 상승 입니다. 그리고 알트의 경우 풀개조 보너스가 모든 무기 S이기 때문에 돈이 부족한 1주차에서는 유일하게 기체 풀 개조를 해 주었습니다. 일단 쿄스케의 경우는 pp가 많이 들어가는 축에 속하는 파일럿인데, 인파이트, 어택커, 집중력, sp회복을 모두 달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원호 공격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메인쪽에 어울리는 파일럿 입니다. 기력한계도 달아줄 수 있으면 좋지만, 아마 pp가 남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알트아이젠의 경우는 격투 기체이니까, 격투 기체와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엑셀렌의 경우는 아군 파일럿 중에서 유일하게 탈력을 가지고 있는 파일럿 입니다. 이게 시사하는 바는 아주 큽니다. 보스 전에서는 기력이 적으면 그 만큼 데미지가 더 나옵니다. 그래서 액셀렌의 경우는 집중력, sp회복, 건파이트를 달아주고, 합체기 전용으로 파일럿으로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엑셀렌이 기본적으로 원호방어를 달고 있는데, 이것을 지우고 sp업을 더 주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엑셀렌을 공격적으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이것도 좋은 방법이며, 바이스릿터의 경우는 아이템 창이 3개 있기 때문에, sp드링크 3개를 달면, 보스 기력을 순식간에 50까지 내릴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1주차에는 나머지 다 달고 sp업을 +3정도 까지 달았습니다.

 

 

2. 라투니 & 샤인왕녀 (로얄하트브레이크(RHB))

RHB의 경우는 2번째로 나오는 합체기인데, 기본 공격력을 보면 상당히 실망을 합니다. 아마 초기에 아무것도 없으면 5000정도의 공격력 밖에 안나오는 공격입니다. 그런데 페어리온의 무기 업그레이드 정말로 싼 것을 알수 있습니다.(양쪽다 업하는데 55만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합체기 중에서 업그레이드 효율이 가장 좋다고 생각되며, 무기 업그래이드만 해도 순식간에 8000까지 공격력이 올라갑니다. 개조의 효율이 가장 좋은 합체기이며, 기본적으로 SSAS의 지형 적응으로 정말로 좋은 합체기 입니다.

 

라투니는 초반부터 나오는 파일럿이기 때문에, 아마도 1주차에서는 많은 PP를 모을 수 있는 파일럿에 속합니다. 일단 중요한 것은 RHB가 격투 필살기 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원호공격&방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킬을 어택커, 집중력, SP회복, 인파이트에 원호방어를 지우고 연계공격을 줍니다. 이러면 원호 공격을 할 때 RHB가 100%의 데미지를 낼 수 있습니다. 라투니의 경우는 파일럿 능력이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이후에는 직접적인 공격을 해도 되고, 정신기 재동을 통해서 다른 녀석들이 다시 행동할 수 있게 하면 됩니다.

 

샤인왕녀는 정말로 이런 말을 하면 안되겠지만, 정투력은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기력을 110을 만들고 나서 트윈을 짜서 PP를 받는 식으로 키우는 것이 편합니다. 1주차이기 때문에 정말로 PP를 모아 주지 않는 이상 데미지를 뽑는 것은 힘들다고 보입니다. 일단 스킬은 집중력, SP회복에 어택커는 주지 않고 인파이트만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라투니 옆에 붙어다니면서 합체기에 가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류세이&R-GUN(천상천하일격포)

일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장 강한 합체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모든 합체기 중에서 에너지 소비가 가장 높습니다.(마이와 있으면 EN100, 비렛타와 있으면 EN70) 하지만 일단 쓰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보스전에서의 한방 데미지가 아주 많이 올라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격포도 SSAS이기 때문에 엄청난 데미지가 나옵니다. 마이와 쓰면 데미지가 더 올라가긴 합니다만, 저는 R-GUN에 비렛타를 태워서 돌아다녔습니다.

 

류세이는 기본적으로 집속공격을 달고 있기 때문에, 트윈 썹유닛으로 재격입니다. 그리고 일격포의 경우는 SRX의 무기가 격투인데 합체기가 사격이기 때문에, 인파이트&건파이트 모두 달아주면 데미지가 상승합니다. 하지만 1주차이기 때문에 PP가 모자라서 일단 둘 중 하나만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일단 1주차에는 사정거리 보다는 이동거리를 늘려주는 인파이트를 추천합니다. 그래서 류세이는 인파이트, SP회복, 어택커를 달아준후 아마도 저력을 지우고 기력한계돌파를 달 수 있는 PP가 간신히 나옵니다. 그러면 최고의 써브 데미지 딜러가 나옵니다.

 

라이&아야는 SRX가 나오는 순간 활약이 없어집니다. og1이라면 몰라도, 바로 SP회복, 집중력, SP업을 달고 조용히 삽니다. 라이는 그래도 창이 하나 납기 때문에 EXP업을 달아도 됩니다.

 

비렛타는 자체적으로 데미지가 쌔긴 합니다만, 염동력이 없어서 마이 만큼 데미지가 안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기능적으로 키웠습니다. 기본적으로 건파이트와 집중력을 달고 있기 때문에, PP가 적게 들어가는 편의 파일럿입니다. 그래서 저는 SP회복, 지휘관+4, EN세이브를 달아 주었습니다. 이정도면 완벽한 써포트를 하면서도 혼자서 트윈런쳐를 난사하면서 다닐수 있습니다.

 

 

4.레첼&젠가(용권참함도)

강합니다, 정말로 강한 필살기 입니다. SSAS라는 엄청난 지형적응은 물론이고, 기본적으로 높은 비율의 데미지, 아마도 무개조가 9000에 임박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EN소모가 60정도 되면서 아우젠스트와 다이젠가의 최대 EN이 낮아서 지속적인 보급을 요합니다.

 

레첼은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엘리트 파일럿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에서는 스토리 차치 비중이 젠가가 더 높기 때문에 젠가가 더 좋다고 말 할수 있지만, 여기서는 레첼이 훨씬 좋다고 보입니다. 일단 건파이트와 집중력을 기본적으로 달고 있기 때문에, 역시나 PP가 적게 들어가는 편의 파일럿입니다. 그래서 SP회복, 어택커를 달고 저 같은 경우는 히트&어웨이를 지우고 기력한계돌파를 달아 주었습니다. 에이스 보너스도 사격무기 데미지 보너스 이고, 로봇도 사격 무기의 데미지를 올려주기 때문에 트윈에서 메인으로 사용하기 적격입니다.

 

젠거의 경우는 다이젠거의 무기 EN소비 효율이 아주 않좋을 뿐만 아니라 명중률이 낮습니다. 그래서 필중을 거의 항상 걸어주고 있어야 합니다. 젠가 역시 에이스 보너스가 격투 무기 데미지 업이기 때문에 강하긴 합니다. 인파이트도 기본적으로 달고 있기 때문에 집중력, 어택커, SP회복만 달아주어도 됩니다. 하지만 효율이 너무 떨어져서 PP벌이가 쉽지 않기에 1주차에는 레첼을 훨씬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

 

 

5. 아라드&제오라(트윈버드스트라이크(TBS))

@에서 이둘의 펜이었던 분들에게는 죄송한 일이지만, 가장 늦게 합류하는 것도 모잘라서 합체기도 좋지 않은 편에 속합니다. AABA의 지형적응에 높지 않은 데미지와 그저그런 개조효율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5개의 합체기 중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주게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는 부분은 EN 소비가 낮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전멸 노가다를 안했다면 S-어뎁터를 하나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을 제오라의 팔콘에게 준다면 SSSS의 필살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라드의 경우는 아군으로 빨리 들어오는 편이라서 노력만 한다면 PP를 넉넉하게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녀석은 상당히 PP가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SP회복, 집중력, 어택커, 인파이트를 모두 다 달아 주어야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중요한 것은 제오라가 아군으로 합류하고 나면 제오라의 압도적인 효율 때문에 뒤에서 조용히 따라 다니게 됩니다.

 

제오라는 늦게 합류하는 것에 비해 능력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카라&유우키가 절정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교했을 때 좀 슬픕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원호공격을 달고 있기 때문에, 원호 패밀리에 넣어주면 됩니다. 일단 원호방어를 지우면 연계공격, 집속공격, 어택커, SP회복을 달아줍니다. 그래서 나는 원호 트윈 써브를 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식으로 스킬을 다 맞춥니다. 단 이러기 위해서는 늦게 들어온 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부스트 해머나 M950을 달고 열심히 적들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이상 1주차의 합체기 패밀리에 대한 추천을 마칩니다.

 

참고로 이 조합을 이용한 데미지가 아기하(기력50)를 상대로

 

용권참함도(레첼 기력170, 열혈) => 62300 (공격 트윈 메인)

일격필살포(류세 기력150, 열혈) => 57000 (공격 트윈 써브)

RHB          (라투 기력150, 크리) => 31000 (원호 트윈 메인)

TBS           (제오 기력150,그리) => 27500 (원호 트윈 써브)

--------------------------------------------------

                     총합 데미지          => 178800

 

으로 1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아기하를 한방에 보낼 수 있습니다. 이상 추천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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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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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게키토우져 | 작성시간 07.07.30 sp드링크 =쿠스하드링크..(퍽!)
  • 답댓글 작성자Versailles | 작성시간 07.08.13 -_-; 작전 이틀전에는 마셔야 하겟군요 ㄷㄷ;
  • 작성자Versailles | 작성시간 07.08.13 파일럿 PP투자가 아주 중요하다는걸 이걸보고 알았네요.. 슈로대 경력이 적은편이라.. 곧있으면 OGs를 해보는데[CD는 삿는데 삼촌이 아직 플스2를 주시질 않아서;;] 상당히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작성자등업부탁요 | 작성시간 07.08.14 이야 좋네요 이런글 보고 하면 도움이 엄청되서..
  • 작성자dadwqeo | 작성시간 07.08.16 한방이 아니라 한턴에 보내는거네염 ㅇㅇ. 한방이면 용권참함도+일격필살포+RHB+TBS가 동시에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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