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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자작글방

장태산 가는날

작성자신 기정(경기,하남)|작성시간26.06.13|조회수111 목록 댓글 8

오늘은 대전 장태산 가는 날입니다.


오랜만의 버스 나들이라 그런지

설렘이 먼저 앞섭니다.

회비까지 보내놓고도 개인 일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다섯 명이나 되어

조금은 아쉽고 섭한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사정이 있는 만큼

마음만은 함께한다고 생각하며 다음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

 

나도 새벽 3시에 일어나 친구들과 나눔할 썬크림부터

술안주 족발편육,돼지머리 편육, 성표가 보내준 꿀스틱, 종이컵,

젓가락까지 하나하나 챙기고 담다 보니 어느새 출발 시간이 가까워졌네요.

 

지금은 다시 한 번 빠진 건 없는지

마지막 점검을 마치고 잠시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은 조금 분주했지만

많은 친구들이 도와주고 협조해 준 덕분에

오늘 일정은 더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영등포역, 잠실역에서 탑승하는 친구들께 작은 부탁 하나 드립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고 주,정차 단속이 심한곳 약속 시간보다 10분 정도 일찍 도착하는 센스,

그리고 버스가 혼잡할수 있으니 소지품은 가볍게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하는 친구들은 마음껏 웃고 즐기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함께하지 못하는 친구들은 아쉬워하지 말고 다음 일정에는 꼭 얼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음은 늘 함께입니다.

모두 안전하게 다녀오겠습니다.
56동창회 친구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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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맹주성(노원 마들) | 작성시간 26.06.13 보람찬 수고에 박수를 짝짝짝
  • 작성자주영옥(인천) | 작성시간 26.06.13 함께하지 못해 못내 아쉬욌네여
    잘들 쨈나게 신나게 행복하고
    즐건 여행들 되셨죠!1오늘날씨
    끝내주어 정말 좋았죠??그럼
    다음기회에 보기로하고 칭구들
    몸건강히. 잘들 지냅시다 인천에서
  • 작성자김재권(서울 영등포) | 작성시간 26.06.13 장태산 갔다 오는길..
    아침에 영등포에서
    15명이 탔는데
    집에 갈땐 5명뿐이네...
    10명은 오데로 간겨? ㅋ
  • 작성자박승자(김포 한강신도시) | 작성시간 26.06.14 어디좀 가려면 새벽부터 피곤하지만 친구들 얼굴 보는 즐거움이 있지요
  • 작성자김 태수(강원 원주) | 작성시간 26.06.15 언제나 노심초사 수고하고 고생하는 지기가 있어 나들이길이 편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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