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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오랜만에..

작성자허접|작성시간26.06.14|조회수57 목록 댓글 10

무엇이 바쁜지..

햇수로 2년..

만으로 1년 남짓..ㅠㅠ

그냥 농사와 척지고 살았네요~~

멍하니..

아무것도 안하고..

 

 

그러다..

다음달 막내 아들놈이 장가를 간다고 하네요..

요즘 아이들은 다 그런가요??

예식장도 미리 잡아놓고..

청첩장도 만들고..

저처럼 허접한 작은 연립주택 이지만..

자기네 살집까지 대출을 받아 사버리고..

결혼을 할 꺼라고..

통보를 하네요..ㅠㅠ

 

괘씸하지만..

그래도 축하해주세요~~

 

 

아들놈을 보면서...

퍼뜩 정신을 차리고 보니..

2년을 방치한 밭은 거의 쑥대밭..ㅠㅠ

 

낫을 들고 정리를 시작한지 한 달째..

많이 늦었지만..

무엇을 심을까 고민하다가..

마눌님이 좋아하고..

찰옥수수로 결정했는데..ㅠㅠ

씨앗을 상온에서 방치해서 인지..

하나도 올라오지 안네요..ㅠㅠ

 

해마다..

이곳에 옥수수를 나눔했었는데..

그때 받으신 옥수수 씨앗..

파종하시고 남은 것이 있다면..

100립 정도만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늦게 모종을 만들기 시작해서..ㅠㅠ

이제야..

검정방울토마토와 애호박 순이 올라오기 시작 하네요..

필요하시다면..

일주일 정도 더 키워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06964 서울 상도로30길40 두산위브 203-701 허접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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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허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4
    ^^
    감사합니다..
    요즘은 혼수로 손주들을 만들지 않나 봅니다. ㅎ.ㅎ
    이제는 기저귀를 어떻게 가는 지도 잊어버렸는데..
    할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서글프지만..
    아기의 재롱은..
    얼른 보고 싶네요.. ^^

    낙타봉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올 농사 잘 거두시기를 기원드려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용인 | 작성시간 26.06.14 허접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궁금 했는데 좋은 일이 있군요

    씨앗 꼭 구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허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용인 
    감사합니다..

    용인님도 올해 대풍년 하세요~~
  • 작성자쏜맘(울산) | 작성시간 26.06.14 축하드려요 ~
    울딸 아들은 결혼생각 1도없어 서글픕니다~
    오늘도 서울 넘에 결혼식왔니더~ㅠ
  • 답댓글 작성자허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저 닮아서..
    사회성 일도 없는 첫째놈은..
    아직도 오락에 빠져서 살고 있네요..
    자기 팔자대로 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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