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기겁을 했어요.
어젯밤 딸이 퇴근하면서 수박을 사 왔어요.
냉장고에 자리가 없어 늦은 시간이라
주방 바닥에 놓고 잤는데 봉팔이
녀석이 저렇게 파 먹었지 뭐예요.
아침 6시만 되면 밥 달라고 방문 앞에
와서 보채는데 오늘은 밥 달라 소리도
안 한 이유가 있었어요.ㅠㅠㅠ
개 망나니 봉팔이
있는 듯 없는듯한 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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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꽃순이(수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쟤는 생토란을 먹고도 별탈이 없던 강아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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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영555 (창원) 작성시간 26.06.14 웃음을 주는 넘 너무 귀여운 강새이 ~
인물도 미스 코리아감이네.
그래도 양심은 있어 가지고 한쪽으로 착하게 파 먹었네.
울 단비 하늘나라 간지 2년 되었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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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꽃순이(수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단비생각 하셨군요.
주방 바닥도 닦아낸듯 흔적을 안 남기고 기긴막히게 파먹는 신공을 발휘했지요. -
작성자쏜맘(울산) 작성시간 26.06.14 봉팔이 화이팅이네요~
사고쳐도 입질은 안하쟎아유~~ㅎ
울곰탱인 계속 입질해 못살겄어유 -
작성자용인 작성시간 26.06.14 강아지는 밥값 하느냐 이쁜짓 하는데
정 끊을때 힘들어 안키워요 14년 키우던
강아지 지금 6년 지났는데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