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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석모도 해명산 낙가산 상봉산 산행

작성자전마오|작성시간26.06.05|조회수112 목록 댓글 3

                                         해명산 낙가산 상봉산 산행

 

석: 석가(釋迦)를 만나러 갈까, 밴댕이를 만나러 갈까, 벗님들 만나러 갈까?

모: 모든 것 제쳐 두고, 엉뚱한 말 같지만,

     난 참 나를 만나러 가야겠구나 생각하며 길을 나섰다.

도: “도(道)를 닦으러 가는 것이 아니고, 자연의 바다에 비친 나의 참 모습을 보고 싶구나!”

 

해: 해마다 새론 맘으로 “새 사람 되겠다, 사랑과 베풂으로 살아보겠다” 다짐해 보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 사라지니,

     이게 인생인가도 싶지만, 그래도 사흘에 한 번씩 작심삼일(作心三日)해야겠구나!

명: 명심보감(明心寶鑑)을 들여다보지 않더라도, 산우님들과 함께 자연과 함께 하다보면,

      그곳에 사랑이 있고 삶의 진수(眞髓)가 있지 아니한가 싶다!

낙: 낙락장송(落落長松)이 높고 깊은 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해명산(海明山)에도 있더이다. 삶의 깊이와 행복이 늘

    가까이 있건만, 사람들은 파랑새를 따라 높은 산을 넘어야만 행복이 있다 생각하니,

     그것이 불행의 시작임을 모르는구나!

가: 가없는 Ups and Downs의 인생길, 세상을 긍정(肯定)으로 보면 천국(天國)이요,

     부정(否定)의 눈으로 보면 지옥(地獄)인걸...

     지금 살고 있는 여기 이곳(Here and Now)이 천국임을 난 언제 깨달을까?

상: 상하 좌우를 살펴보니(해명산 정상에서), 세상은 푸르고 아름답고

     주위 산우님들 얼굴에도 행복과 건강이 가득 자리하고 있구나!

봉: 봉우리에 멋진 산우님들과 둘러앉아 막걸리 한 잔 기울이며 담소를 나누니

    세상이 이렇게 건강과 자유과 행복이 가득한 천국도 없는 것 같구나!

 

산: 산은 오르는 것(登山)이 아니라 들어간다(入山)는 말이 있는데...

    그래요, 들어가면서 느끼고 배우며  삶의 이치를 깨닫고 나를 내려놓는 거죠.

행: 행복했습니다, 두발로 산우님들과의 다정한 강화 석모도의 산행길...

    끝까지 노심초사(勞心焦思) 안전을 챙겨주고, 배고픔을 맛있는 음식으로 채워주고,

    내일의 희망까지 안겨주신 회장님, 총무님, 전-착 대장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동행하신 모든 산우님들께도 고마운 맘 전합니다.

                                                                                                                   사진 제공해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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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산꽃 | 작성시간 26.06.05 전마오님 만나뵈어 반갑고 함께 산행하니 더욱 행복하고 이렇게 좋은 글을 볼수 있으니 제마음이 풍요로 가득 찹니다ᆢ자주 두발로산행에서 뵐수 있기을요♡♡ㅡ전평임꾸벅
  • 작성자착호인 | 작성시간 26.06.05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두발로카페에 멋진글 올려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쭉 저희 두발로와
    함께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박지선 | 작성시간 26.06.06 눈에서 멀어지면 두발로도 멀어집니다.
    자주뵙기를 바라면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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