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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북고창 목조삼세불을 모신 방장산상원사(上院寺)

작성자허수아비|작성시간26.06.07|조회수8 목록 댓글 0

일 시 : 2026년 4월 24일

장 소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 2

 

전북고창 목조삼세불을 모시고 있는 상원사

 

고창 상원사는 방장산 기슭의 고창읍 월곡리에 자리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이다. 상원사는 백제 성왕 23년(546)에 신라의 법사 고봉과 발용에 의해 건립하였다. 당시 신라는 진흥황 시기이었는데 전국적인 불사창건령에 따라 고봉과 발용은 임금의 밀명을 받고 백제 땅까지 들어와 사찰을 지은 것이다. 이후 현재까지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대웅전은 18세기 중반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며,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좌우에 약사불과 아미타불을 모시 상원사의 중심 건물이다. 대웅전은 규모가 작아 다른 사찰의 대웅전에 비해 단정하고 아담한 느낌을 준다. 상원사는 호남지역 인사들이 다담을 나누는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번잡한 세속을 떠나 그윽한 다향 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 누구든 찾을 수 있는 아담한 고찰이다.

 

바로아래 주차를 하고 경내로 들어간다.

 

머리위로 공양간인 요사채가 보인다.

 

요사채인 내원당(內願堂)은 좌측이 공양간이고 우측은 주지스님의 거처이다.

 

경내 마당으로 들어서니 좌측으로 보광전이 있고 마당 중앙에는 부처님 오신날을 준비한 연등이 달려있다.

 

 보광전(普光殿)은 스님의 신도접견실이다.

 

마당 중앙에 연들이 달려있고 우측으로 대웅전이 있고, 우측으로 나한전과 범종각이 배치되어 있다.

 

중심법당인 대웅전의 모습

상원사 대웅전(上院寺大雄殿) -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상원사는 백제 성왕 23년(546)에 고봉(高)과 발용(發龍) 두 스님이 건립하고 직ㅁ까지 건물의 낡고 헌 것을 여러 차례 고쳐 지었다. 상원사 대웅전은 18세기 중반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며,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좌우에 약사불과 아미타불을 모신 상원사의 중심건물이다. 2단 돌 기단 위에 지어졌으며 지붕은 사람 인(人)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지붕은 서까래에 부연을 걸어 처마를 길게 빼낸 겹처마 형식이다. 지붕의 하중을 받치기 위해 기둥머리에 설치한 공포는 새 날개 깊은 이익공 양식이며, 간결하고 짜임새 있게 설치되었다. 대웅전의 정면 한복판에 3분합문, 그 좌우에 2분합문, 건물 왼쪽 측면에는 홑문의 출입문을 두었다. 천장은 우물 반자 형식이며 전체적으로 화려한 단청과 기하학적 연속문양이 인상적이다. 상원사 대웅전은 규모가 작아 다른 대웅전에 비해 단정하고 아담한 느낌을 준다.

 

대웅전의 법당안 모습, 상단에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로 약사여래불과 아미타여래불을 삼세불로 모셔져 있다. 그리고 좌측벽면에 백의관음보살탱화가 걸려있다.

 

중앙불단의 좌측 벽면에 백의관음탱화가 모셔져 있다.

 

상원사 목저삼세불좌상(上院寺 木造三世佛坐像) -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삼세불"은 과거, 현재, 미래에 출현하는 모든 부처이다. "상원사 목조삼세불좌상"은 상원사 대웅전 안에 있는 나무를 조각하여 만든 세 좌불이다. 가운데에는 석가모니불상이 앉아 있고, 좌우로 중생의 질병을 고쳐 준다는 약사불상과 극락세계에서 불법을 전한다는 아미타불상석가모니불상은 높이 약 152cm로, 좌우의 불상에 비해 10cm 가량 높다. 목조삼세불좌상은 현 대웅전의 규모에 비하여 다소 큰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이곳에 안치한 불상은 아닌 듯하다.

 

목조삼세불좌사은 얼굴이 길고 턱이 둥글며, 하반신이 두껍고 무릎 사이의 폭이 넓다. 이런 특징은 17세기 중반 경까지 전라도 일대에서 크게 유행하던 양식인데, 보물로 지정된 고창 문수사 대웅전의 "목조삼세불좌상"을 조성한 승려 해심의 솜씨로 보인다. 목조삼세불좌상은 세 번이나 도난을 당하는 등 수난을 겪었으며, 한때 전라남도 장성 백양사의 승려 만암이 대웅전을 짓고 그곳으로 옮기려 하였으나, 움직이지 않아 그대로 두었다고 한다.

 

중앙불단의 향좌측으로 모셔진 신중탱화와 백의관음탱화가 모셔져있다.

 

신중단의 신중탱화

 

중앙불단의 향우측으로 지장탱화와 그 옆으로 영가단이 조성되어 있다.

 

지장단의 지장탱화

 

 

 

대웅전에서 소종대신 사용하는 반자이다. 금고라고도 한다.

 

 

대웅전의 우측으로는 나한전이 있다.

 

나한전 법당안의 모습

 

중앙불단에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좌우로 제화갈라보살님과 미륵보살님이 모셔져 있다.

 

중앙불단 향우측으로 칠성탱화와 16나하님이 모셔져 있다.

 

치성광여래도이다. 전체 구성은 상하로 단을 나눠 상단에는 치성광여래(熾盛光如來), 하단에는 전신교의좌상(全身交椅坐像) 형태로 표현된 자미대제(紫微大帝)의 모습이 담겼다.

 

중앙상단 우측으로 모셔진 16나한상이 모셔져 있다.

 

개인 인등단과 이름모를 부처님이 모셔져 있다.

 

 

나한전에서 바라본 대웅전과 그 좌측으로 보광전이다.

 

대웅전의 우측 뒷편 높은 곳에 산신각이 자리하고 있다.

 

높은 돌계단 위로 산신각으로 올라간다.

 

산신을 봉안하는 산신각이다.

 

상원사 산신각은 특별하게 호랑이를 타고있는 산신할아버지를 석상으로 모셔져 있다.

 

 

산신각 안 벽에는 벽화들로 가득하다. 우측에는 독성탱화가 걸려있다.

 

고승들의 벽화

 

 

 

 

산신각에서 내려다 본 모습

 

산신각이 우측 옆 뒷쪽으로 스님의 수행처인 토굴이 보인다.

 

멀리 위쪽에 스님의 수행공간인 토굴이 보인다.

 

철쭉이 예쁘게도 피어있네요

 

내려다 본 댕웅전과 보광전 그리고 요사채이다.

 

좌측이 나한전이고 우측이 대웅전이고 그 옆으로 보광전과 요사채이다.

 

 

 

종각옆의 배롱나무 한 그루가 정말 예쁘게 자라고 있다.

 

제사를 지나고 난후 위패를 태우고 회향하는 소대이다.

 

옆에서 바라본 상원사의 전경이다.

 

 

 

범종각이다.

 

 

 

 

 

 

 

 

 

 

 

 

 

 

 

해우소 앞에 세워둔 내 애마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상원사로 오르는 길가에 상원사 표지석이 세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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