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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 부산 여행 가볼 만한 곳 암남 공원 산책길 트래킹

작성자들꽃|작성시간24.07.30|조회수362 목록 댓글 0

8월 18일 부산 여행 가볼 만한 곳 암남 공원 산책길 트래킹

 

8월 18일 부산 송도 장군산~진정산&안남공원 숲길 여름휴가 트레킹안내

2024. 8. 18. 원호대구떡집앞06시30분 출발~구미고건너 CU편의점앞06:35분~시청건너편 한국투자앞06시45분~
                 터미널옆 골프샾앞 06시55분,

*산행A코스:10:00~송도요양병원~장군산~진정산~안남공원입구~용궁구름다리~출렁다리~해녀촌 약3시간 트레킹
*산행B코스: 10:20~ 안남공원입구~용궁구름다리~출렁다리~낚시터~해녀촌 주차장 약1시간30분 트레킹
*산행C코스: 10:25~ 안남공원 주차장~낚시터~해녀촌~주차장~알아서 노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 개인 물, 음료수 등 "선착순45명"
-식 사 : 조식, 중식(도시락)제공 하산주 : 그날따라 제공함.
-회 비 : 40,000원                 트레킹 후, 자갈치어시장 2시간 경유
-볼거리 : 안남공원, 용궁구름다리, 두도전망대, 송도케이블카 등
-입 금 : 농협 : 352-4444-2222-03 예금주 : 정원식
-연락처 : 이사 010-3531-9846 총무이사 010-3546-2618 회장 010-3806-6202
-위 "가실분"은 산행 3일전(목요일까지) 입금또는 취소 시, 회비 반환 가능합니다.
싸리골산악회장 정 원 식

                                                               위 장군산~진정산

위 안남공원

오늘 제가 소개할 장소는

부산 여행 가볼 만한 곳으로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암남 공원입니다.

암남 공원은 바다에 접해있는 공원으로

산책길을 걷는 동안 계속 바다를 보면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공원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를 조금 피해서

오느라 암남 공원에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어제 흰여울 문화마을에서도 잔뜩 안개가

끼더니 오늘도 안개가 바다 쪽으로

자욱하게 끼였습니다.

송도 해수욕장 끝부분에서 타는 케이블카가

바다를 건너서 암남 공원 주차장 위쪽으로

오는 케이블카가 보입니다.

바닷가 쪽으로는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이곳이 낚시 포인트로도 널리 알려진

장소입니다.

송도 용궁 구름다리입니다.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5~10분 정도

걸어 올라오시면 보입니다.

입장이 마감이 되었군요. 안개가 자욱하게

끼여 멋진 파란 바다 풍경이 안보이네요.

송도 해상 케이블카 이용 요금입니다

저는 오늘 산책길을 걸어보는 트래킹을

하려고 왔기 때문에 해상 케이블카 이용은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원의 용'입니다.

송도 거북섬의 탄생설화에 따르면

예로부터 송도 바다에는 수호신인 용이

살고 있으며, 간절히 바라는 한 가지

소원을 꼭 들어준다고 합니다.

관람객들은 용 비늘에 소원을 적어 용의

몸통에 걸면서 소원을 빌 수 있는데,

모든 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케이블카 탑승장 앞 광장에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룡들과 포토존이 있네요.

암남 공원 입구 쪽이 주차장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 제가 산책길을 걸으며 트래킹 할려고

하는 곳은 아래쪽에 있는 두도 전망대입니다.

암남공원 갯바위

가는 도중에 만난 갯바위입니다.

계단 때문에 조금 힘들지만 한 번쯤은

내려가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날씨가 흐려 파란 바다는 못 보았지만

철썩이는 파도 소리와 바람이 정말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전망대에 포토존이 있더군요.

그냥 지나치려다가 귀여운 냥이가

포즈를 잡아줘서 찍어봤습니다.

포구나무 쉼터입니다.

포구나무가 팽나무를 말하는 것이었군요.

벤치에서 잠시 쉬었다가 출발합니다.

계단이 많고 산길을 걷는듯합니다.

가능하면 운동화나 편한 신발을 신고

오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걷는 동안 옆에서는 잔잔하게 들리는

끊임없이 파도치는 소리가 들려와서

지루함을 못 느낄 정도입니다.

암남 공원에는 아직도 이런 초소들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군사보호구역에 묶여 출입이 통제되다가

1996년 4월 5일 개방되었다고 합니다.

멋진 포토존도 있네요.

가까운 분들과 함께 와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추억을 담아 가 보시길 바랍니다

두도 전망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파란 바다가 안개 때문에 전혀 보이지가

않아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드네요.

이제 또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려봅니다.

꼴뚜기와 호래기가 많이 잡힌다네요..

 

암남공원에는 천막 횟집이 즐비합니다.

회도 저렴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주차장 한쪽에 조개구이 포차들이 있습니다.

이곳도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암남 공원 산책길을

걸은 뒤에 이곳에서 조개구이로 마무리를

하신다면 정말 좋을듯합니다.

지금까지 부산 여행 가볼 만한 곳으로

가족단위나 가까운 친구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정말 좋은

암남 공원 산책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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