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에 대한 사전설명
노은결 소령 해군 의장대장
박근혜 정부시절부터 국빈행사 청와대 대통령실 의장대 행사 지휘 참여
윤석열 정부의 국빈 환영행사도 수차례 참여함
의장대 사열 영상공개 - 윤석열 정부에서 일했다는 증빙 영상 공개
노은결 소령이 10월 23일 오전 11시 59분 제보메일 송부
협박과 위협을 받고 있으며 가족까지 위협한다고 한다.
내가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
김어준 겸공과 시사타파에 보냄
실제로 몇시간 뒤에 사고남
노은결 소령의 폭로 기자회견문
12월 3일 비상계엄을 경험하신 국민 기자분들이 내 이야기를 믿어주실지 모르겠다
군인신분이라 왠만하면 조용히 지나가려했음
아내와 딸에 대한 협박을 하며 사찰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함
가장으로 안전을 지키고자 함
10월 23일 오후1시경 국방부내 8층에서
폭행과 협박을 당함 계단에서 추락 요추 골절, 손목 골절
의무 조사로 퇴역대상이 됨
대통령에게 충성맹세하지 않는 종북불온세력 빨갱이라고 함
보는 앞에서 아내를 성폭행하고 딸은 얼굴에 상처를 내겠다 협박
죄책감을 감당할 수가 없다고 판단하여 두렵지만 진실을 알리자고 용기를 냄
2022년 1월~23년 10월까지 23개월간 국방부 근무지원단에 근무함
사찰을 받게된 경위
국군의 날 국빈 방문등 대통령실 행사를 함
복도에 그림이 있는데 그 그림은 무속과 주술과 관련된 그림으로 보임
김건희가 그림을 구입했다고 경호처애들이 말하는 것 들음
대통령실 들어갈때마다 들은 내용을 보이스로 핸드폰에 녹음함
올해 7월 사찰 인지함 해군 관사에서 사는데
해군 호텔에 해병대 임성근 사단장 방문함
폭로자 본인은 채상병 사건에 분노하고 있었음
임성근과 그의 측근이 오면 촬영을 하기 시작함
촬영한 사진은 차에 있던 태블릿에 실시간으로 옮김
어느날 남자 두명이 와서 제압하고 핸드폰과 태블릿 빼앗김
이후에는 촬영등 아무 것도 하지않고 지냄
10월 22일 가족들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방문함
화장실에 있는데 누군가 문밖에서 내일 12시 병영생활관 9층 이라고 말하고 감
용산 국방부로 가는 도중 잘못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제보메일을 김어준 과 시사타파에 보냄
병영생활관에 기다리고있는데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쓴 남자가 나와서 어디까지 알고있냐며 누가 또 알고있냐며 폭행함
다른 곳에 제보했는지 물어보고 핸드폰을 빼앗아 확인한뒤 제보사실 확인하고
전선줄로 묶어서 계단실 바깥족에 매달고 멀티탭 전선으로 목을 매달음
어디까지 아냐고 묻고 더 아는게 없고 이제 안하겠다고 하자
위의 내용으로 협박함 저항하자 폭행당하고 계단에서 추락하여 부상입음
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받음
그 뒤로 고통속에 살고있으며
가족들은 불안에 떨고 있는 중
이 것을 끝내야 한다고 생각함
국방부의 조사가 시작되었고 CCTV를 확인해 달라고 했지만
대통령실 경호처에서 CCTV를 관할하여 어렵다는 답변
경호처에 수사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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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증거는 없지만 기자회견을 하는 이유는
이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론화가 되어
저와 저의 가족들을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어주셨으면 좋겠다.
국방부 수사본부에서
현장검증을 했고 계단 난간에 끊어진 전선이 묶여있고
나머지 절반은 노은결 소령이 추락한 지점 근처에서 발견됨
CCTV를 확보하려고 하지만 관할담당이 군이 아닌 관계로 확보에 어려움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