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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3일 제10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KNN과 국제신문이 공동 주관한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자 합동 토론회 생중계 녹화본입니다.
토론회에는 이재성 후보와 전재수 후보가 참석하여 부산의 미래 비전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두고 치열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후보자 기조 발언 및 슬로건
이재성 후보: "부산 경제의 답은 이재성"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습니다. AI 전문가이자 기업인 출신임을 강조하며, 정치가 아닌 경제와 일자리가 부산의 핵심 과제임을 주장했습니다. [07:01]
전재수 후보: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시킨 실적을 바탕으로, 실무 능력과 노하우를 가진 적임자임을 내세웠습니다. [07:29]
2. 핵심 공약 (경제 및 일자리)
이재성 후보: **'5년 내 10만 개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습니다. 해양 조선, 국방 분야에 AI를 접목하여 산업 구조를 대전환하고, 서울대병원급 의료 인프라 구축 및 이스포츠(E-Sports) 산업 육성을 제안했습니다. [11:13], [17:14]
전재수 후보: **'해양수도 부산의 완전한 기능 확보'**에 집중했습니다.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 2028년 해사전문법원 개원, HMM 등 해운 대기업 본사 유치, 그리고 50조 규모의 동남권 투자공사 설립을 통해 경제 엔진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13:05], [32:11]
3. 동서 균형 발전 방안
이재성 후보: 서부산에 디즈니랜드급 관광 프로젝트 유치, 특급 호텔 건립, 도시철도 송도선 추진 등을 통해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주거 환경을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36:11]
전재수 후보: 낙동강 접근성 개선(리버워크 등), 낙동 선셋 에코파크 조성, 구포-사상-부산진역 구간의 철로 지하화 검토 등을 통해 서부산과 원도심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7:26], [38:45]
4. 주요 토론 쟁점
에너지 및 물가 위기: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경유 가격 상승이 부산 제조 및 운송업계에 미치는 타격을 논의하며, 각자의 해법(전쟁 추경 및 산업 구조 개편)을 제시했습니다. [19:08]
북극항로 시대: 두 후보 모두 북극항로 개척에 따른 부산항의 지정학적 중요성에 동의하며, 이를 선점하기 위한 스마트 항만 구축과 고부가가치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22:35], [48:42]
이 토론회는 부산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구 유출과 경제 침체를 해결하기 위한 두 후보의 서로 다른 접근 방식(기업가적 혁신 vs 행정가적 실천)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