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첫날 2위
출처 :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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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말짱황] 작성시간 26.04.23 잘 보고 왔습니다만..생각보다 아쉽네요.
외국 출품 까지는 좀 갸우뚱 합니다.
사전 지식이 전혀 없는 외국인들이 보면 뭐지? 하는 부분이 꽤 많을 것 같아요.
한강 작가의 "죽은 자가 산 자를 도운다"라는 자료화면을 밑자락에 좀 깔았어도..
그리고 시각과 청각의 플랫폼에서 정작 활자의 난무는 직관성을 떨어뜨리더군요.
계엄 상황에서 수뇌부들 대화도 너무 글자로만 처리해 버리니 사전에 누가 누군지를 모르면 따라가기가 힘들겠더라구요.
차라리 해당 인물 사진에다 말풍선으로 처리했어도 훨씬 보기 편했을 것 같아요.
노상원 수첩(계엄 성공 후 만행)과 롯데리아 회동의 연결성도 부족해서 뜬금없이 느껴졌고.
윤석열 탄핵도 헌제 화면과 국민들의 승리 정도로 에필로그 처리했어도 좋지 않았을까..
국힘의 비토, 극우의 준동 등 우여 곡절을 짧게 다 담으려 하다보니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특히 극우의 법원 난동도, 그 스토리 라인이 너무 미약해서 자칫 촛불 시민들과 폭도들을 혼동하는 불상사도 우려되더군요.
잠깐 나오는 포스트 잇 한 장이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더 직관적이고 감동적이었어요.
그런 요소들을 조금 더 모아서 보여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답댓글 작성자캐비넷좀비 작성시간 26.04.24 말짱황님 말씀에 100%동감 합니다
영화로써는 직관력이나 시인성등이 떨어지고
초반부터 한 화면이 많은 정보가 부담스럽고음악까지 정신이 쏙빠지게 커서 편안한 관람과는 거리가 있었네요 -
작성자쓰마이 작성시간 26.04.23 뮤지컬, 뮤직비디오같은 느낌으로 잘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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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0분후 잘예정 작성시간 26.04.23 오늘 봤습니다. 아는 내용인데도 눈물 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다큐영화 많이 봤는데 다큐영화가 이렇게 스타일리쉬한가 할 정도입니다.
대만족!! -
작성자내사랑 프레디 작성시간 26.04.23 나레이션 없이 긴박한 상황을 음악이 긴장감을 높여 주고 헬기투입 후 부터는 몰입감 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