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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게시판

제가 평택을의 상황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걸까요?

작성자치우삭풍|작성시간26.05.16|조회수1,369 목록 댓글 48

북한과 일본이 경기를 한다.
전 북한을 응원합니다.
북한과 대한민국이 경기를 한다.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그럼 왜 응원하는데?
여러 이유가 있겠죠.
국가는 다르더라도 한민족이여서 라든지, 일본이 싫어서 라든지 등등
그렇지만 북한과 우리나라가 경기를 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대한민국 응원합니다. 엄현이 다른 국가 이니까요.

그렇다면
조국당과 국힘이나 새정당과 붙는다.
조국당을 응원합니다.
진보당과 국힘이 붙는다.
진보당 응원합니다.
정의당과 국힘이 붙는다.
응? 이건 좀 생각해 보고요.
민주당과 조국당에 붙었다.
민주당 응원합니다.

그럼 왜 응원 하는데?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죠
같은 진보 진영의 뿌리를 둔 정당이기 때문에, 국힘이나 새정당이 싫어서 등등.
민주당과 조국당, 진보당이 붙는면 민주당원 이니까 민주당 응원합니다. 엄현이 다른당이니까요?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건가요?

축구협회 회장이 잣같고 협회도 거지같고 국대 감독도 욕밖에 안나오는 대표팀이 일본이랑 붙는다고 일본 응원하실래요?
진짜 너무 싫고 잣같아도 일본 응원하세요? 차라리 그 어디도 응원하지 않을 수는 있겠죠?

후보 잣같을 수 있습니다. 당의 대응 거지같고 맘에 안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민주당원이 상대당 후보를 지지 하다니요.
어제 글에대 댓글로 달았는데 ‘이호철’문제를 보고 있으려니 이건 너무 문제다 싶더군요.
김용남이 하남으로 갔으면 이런일이 버러질것 같지 않았고, 김용남이 뉴스공장 출현했을 때 본인에게 주어진 정말 좋은 찬스를 거더 차버리는것 보고 참 뭐같아서 응원은 못하겠고 걍 아무 소리 안해야 것다 했는데 갈 수록 해당행위가 점점 커가며 당을 분탕질을 하고 있는게 여론이 되어가고 있네요.

김용남 민주당의 후보입니다. 계엄간 대표의 호위 무사였다는 의원의 지원 유세나, 노통령의 사위 부부가 격려방문 한거 보면 추후 행보가 어쩨 좀 불안하긴 합니다. 하지만 당의 후보를 당이 커버진다고 난리를 치면 어쩌라는 겁니까?
저쪽은 네거티브를 계속 이어 가는데 당차원에서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요?
조국 후보도 네거티브 하지 않으시겠다면서 조국당에서 네거티브하고 있고, 이호철의 지지선언도 페이스북에 힘든결정 고맙다면서 활용하고 있잔아요. 민주당네에서 당원끼리 후보에대해 논란이 있다는것을 십분 활용한거에요.
”민주당적 제명을 각오하고 저를 지지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저 말 뒤엔 ’민주당원 분들 더욱 논란을 가중시켜 주세요‘라고 볼 수 밖엔 없습니다.

이호철의 저 행동은 갈등증폭을 위해 의도적 행동입니다.
탈당해서 지지하면 될것을 일부러 당 내에서 분당질을하고 갈등을 더욱 증폭시켜 갈등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들어 조국을 지지하는 민주당원들 혹시 민주당으로 다시 맘이 가는 것을 막고, 밖으로는 당후보를 두고 민주당 내에서도 갈등이 있고 당원에개 조차 지지받지 못하는 후보니 선택하지 마시라. 라는 정말 않좋은 해당행위 입니다. 그렇기에 이걸 페이스 북에 홍보하는 조국후보를 비판하는 겁니다.

이호철 사건 없었으면 저도 이런글 쓸일 없었을 겁니다.
‘응원은 못하겠스니 조용히 있어야 것다.’ 였는데 이호철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글들과 ‘나도 제명시켜라’하는 등의 그가 노린바가 그대로 실행되어가는 일들을 보니 가슴이 이프네요.
추후 합당이 된다고 해도 이번 총선에서의 일은 앙금으로 남아 갈등의 씨앗이 될것 같아 안탑갑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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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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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시락 | 작성시간 26.05.16 치우삭풍 말씀하신 부분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친노, 친문, 친명이
    같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친명 이전을
    깃털처럼 가벼운 잣대로 부정하는
    이가 민주당 내에 존재한다는 것을
    참을 수 없는 거죠.
    이낙연과 수박들은 민주당 아니었
    나요?
    우리가 나름 민주당의 자산이라고
    평했던 그들을 왜 쫓아냈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런 일은
    반드시 일어나고, 우리는 항상
    불순물을 솎아냅니다.
    민주당을 떠받치는 당원들 중에
    친노와 친문을 빼버리면 뭐가
    남을까요?
    이재명조차 친노인데 그걸
    부정할 수 있을까요?
    뉴이재명이라고 칭하는 무리는
    민주당과 결이 다릅니다.
    그걸 합치기 위해서는 가치에
    대한 존중과 공유가 필수입니다.
    물과 기름은 모두 액체라는
    공통점 ㅡ 이재명을 향한 호감 ㅡ
    이 있지만 한 컵에 넣고 흔든다고
    섞이지는 않습니다.
    화해 이전에 이해가 수반되어야
    하는데, 이해할 노력조차 하지 않고
    대뜸 가치 전부를 쓰레기 취급하는
    것들과 통합을 논해야 합니까?
    왜죠? 민주당의 근간이자 오랜 세월
    눈물과 고통으로 버텼던 우리에게
    죄가 있나요?

    솔직히 같잖습니다.
    그 따위 어설픈 각오로 우릴
    흔들어보겠다는 오만한 착각.
    어림 쥐뿔도 없죠.
  • 작성자권감송 | 작성시간 26.05.16 글쓴이님 이전 글쓴걸 보니 보완수사권에 대해 부정적인 글이시던데.
    보완수사권 찬성하는 김용남에 대해서는 당선되도 괜찮으신가 보군요.

    김용남이 당선되서 법사위에서 국힘들과 같이 검사 보완수사권 존치를 주장하면 기분 좋게 받아 들이시겠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페가우스 | 작성시간 26.05.16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주지말자고 하는데 당론 안따르고 지랄떨면 쳐야죠.
  • 답댓글 작성자삼룡이123 | 작성시간 26.05.16 페가우스 이미 인터뷰에서 자기가 없을때 정한거라 더 숙의해야된다고 했습니다
  • 작성자디세이블 | 작성시간 26.05.17 그 대상이 민주당 수박이라면요? 만약에 대선후보로 조국이랑 이낙연(민주당이라는 가정하에...)이랑 붙으면 누구 찍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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