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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게시판

지선 이후를 뇌피셜로 희망적으로 예상해 봅니다.

작성자shay27|작성시간26.06.06|조회수428 목록 댓글 1

우선 이번 지선패배 원인은 일부 민주당 후보들에게서 절실함이 없었다는 겁니다.

 

국힘이 머리 밀고 길바닥에서 절하고 이런게 우리 눈에는 갓찮은 쇼처럼 보일지라도

 

저쪽 지지자들에겐 간절함으로 보였을겁니다. 근데 민주당 후보자들한텐 그런 간절함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이제 우리나라 선거는 얼마나 각당의 지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느냐가 승패를 가르는 게임이 되버렸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지선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투표에 임할 명분도 주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내부 권력 투쟁으로

 

보였을 김용남 조국 사태도 연성 지지자들에게는 피로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몇몇 긍정적인

 

여론조사는 지지자들에게 나 하나 투표 안해도 대세에 지장이 없겠지 하는 안일함마저

 

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막말로 중도라 지칭하는 사람들은 본인 목숨이 위협받지 않는한

 

선거를 안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중도 확장이라는 구애를 하더라도 좋아서 찍는

 

사람들이 아니라 누군가 정말 죽도록 싫어지면 그사람을 반대하기 위해 투표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암튼 각설하고 지선이후 상황을 뇌피셜로 최대한 희망적으로 예상해봅니다.

 

일단 서울시는 민주당이 서울시의회를 70% 장악한 상황에서 저번처럼 오세훈 마음대로

 

시행정을 운영하지 못하고 한강버스 삼성역 철근 사태 서소문 고가 사고등을 임기초반부터

 

현역 시장으로 방어를 해야 할것입니다. 게다가 명태균이라는 언제터질지 모를 시한폭탄마저

 

큰 장애물이 될것입니다. 게다가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장동혁에겐 계륵과도 같은 것일

 

지 모릅니다. 장동혁에게는 미래 당권과 대권 경쟁자인 오세훈이 떨어지고 투표용지 사태가

 

벌어졌다면 당내 경쟁자 제거와 부정선거 명분으로 대정부 투쟁에 강력한 구심점으로 작용

 

할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이도저도 애매한 상황에 몰리게 되었고 한동훈 이진숙이라는

 

또다른 경쟁자와 당내에서 싸워야 하는 꼴이 되버렸습니다.아마 국힘도 머지않아

 

민주당 못지 않는 선거 후유증을 앓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은

 

뉴박들이 지선패배 원인을 정청래에게 돌리고 어떻해든 당권을 차지하기 위해 발악을 할테지만

 

대부분이 정치고관여층인 권리당원들이 지선 끝날때까지 참고 있었지만 이번 지선패배로 인해

 

그 분노가 뉴박들에게 향하게 될건 자명한 일일것입니다.  아마도 추석전까진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극심한 내부 권력 투쟁으로 국회는 반식물인간이 되지 않을까 살짝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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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로도스MAN | 작성시간 26.06.06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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