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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 내려달라”하니 “내 자유”…강경파 합류에 격해지는 잠실개표소 시위

작성자애매하게슨|작성시간26.06.08|조회수591 목록 댓글 0

“성조기 내려달라”하니 “내 자유”…강경파 합류에 격해지는 잠실개표소 시위

 

자발참가 시민 중심으로
구호 ‘재선거’로 통일하자
일부 강경보수파 불만 고조
‘구호 통일’ 요구 안내문 찢고
‘부정선거’ 구호 전용 공간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 집회가 사흘째 이어지며 참가자

간 언행과 관련한 의견 충돌이 격화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참가한 대다수의 참가자들이 강경 보수 참가자들의 정치적 발언과

행동에 거부감을 보이자 격앙된 반응으로 이어지며 일부에서는 물리적 마찰도 일어났다.

7일 올림픽공원에 모인 참가자 중 과반수는 개표가 진행된 핸드볼경기장 출입문 앞에서 “재선거” 구호를 끝없이 반복했다.

국민의 참정권 침해 사태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분명히 하고, 집회 목적이 정치적으로 왜곡되거나 다른 세력에 의해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날 올림픽공원 입구에서는 태극기와 함께 성조기를 판매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한 여성은 ‘스톱 더 스틸

(Stop the steal·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 구호)’ 등 문구가 적힌 가방을 맨 아이들과 함께 국기 판매 매대를 둘러보

기도 했다.

오전 11시 20분께는 한 노인이 성조기를 들어올리자 주변 시민들이 이를 말렸다. 이들은 노인에게 “보수와 진보가 함께하는

시위라 성조기는 일단 내려달라. 청년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에 노인이 성조기를 내리자 사람들이 박수를

치기도 했다. 또 오후 6시께는 메인 출입구 인근에서 성조기를 든 노인들이 흥분하자 청년들이 “정치색을 띠면 안된다. 명분

이 사라진다”고 설득했다.

 

-중략-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90464?sid=102

 

 

난리 법석이구먼...

 

과거 폭력고문공권력으로 무장한 군사독재에 맞써 대통령 직선제개헌을 일궈낸

6.10항쟁 투사들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감이 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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