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다음 총선까지는 이어질 줄 알았는데 말이죠.
하긴 IMF를 가져온 대통령, 비리로 감옥 갔다온 전 대통령, 탄행 당한 대통령들을 배출한 정당을 인구 절반이 번번히 지지하는 현실이니 이상할 게 아닌 건가도 싶지만요.
그러면 저렇게 강고한 세력을 척결하기 위해서 민주 진영은 혼신으로 똘똘 뭉쳐서 맞서 싸워도 모자를 판에 파벌 싸움, 존재감 다툼으로 지리멸렬하는 모양새네요.
물론 다양한 가치관이 민주주의고 당내 갈등도 정치의 일면이지만, 공공의 적이 저렇게 버젓이 활개를 치는데도 선거 전부터 이미 게임 다 끝난 것처럼 공신들끼리 알력 다툼으로 자멸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실질적 선거 패배 이후에도 깨닳지 못하고 서로 계속 헐 뜯고 싸우네요. 여기도 마찬가지고요.
이제 다음 선거가 총선일 텐데, 이 판세라면 내란 심판 구호는 철 지난 유행가 취급으로 씨알도 안 먹힐 거 같고, 이재명 대통령의 레임덕이 생각보다 빨리 오는 게 아닐까 하는 염려도 듭니다. 어디 여론 조사에서는 지지율 50%까지 떨어졌다고 하고...
내란 때문에 관심 갖게 되었던 정치인데, 요즘 민주 진영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다시 관심 끄는 게 나을 듯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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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황초롱이 작성시간 26.06.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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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베오베 작성시간 26.06.11 너무 안일한생각입니다 사람들금방잊어요 이미 이번지선도 내란여론으론 안되죠
남이못해서 반사이익얻는거보다 그냥 객관적으로 잘하는거보여줄라고 정부에서 노력중입니다. 사람들 뭐라할시간에 어차피 상수고 의미도없고 걍 잘해서 담에 한표라도더받을생각해야함 -
작성자WDSTRO 작성시간 26.06.11 내란후에 치러진 대선에서도 거의 절반이 2찍을 하는 인간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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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나로그 작성시간 26.06.11 요즘 여기 게시판 분위기 보면 평생 야당만 해야할듯 합니다.
선명성 정체성 강조하다 망한 정의당 보는것 같음.
민주노동당의 흥망성쇠를 알기에 딱 그모습 보는것 같네요. -
작성자뭐여,, 작성시간 26.06.11 박근혜때 기억안납니까 그때도 국정농단 적폐청산 여론 얼마 안갔어요 그러니 국민들을 개돼지라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