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참으로 게시판이 시끄러운데요. 저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그 전에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을 대통령하게 만들었다라는 식으로 욕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검찰 개혁을 하고자 했으나, 힘들 수 있으니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이를 더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윤석열만한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이 들어서 윤석열을 검찰총장 시켰을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검찰의 만행을 국민이 더욱 더 잘 알게됐고 결국에는 검찰개혁을 하자는 의견도 많아지고 많은 관심을 가져서 지금까지 이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그렇지 않았다면, 검찰개혁은 적당한 선에서 끝났을 거라 봅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그건 윤석열이 손에 '왕'을 한자로 써서 나오고 이런 저런 질문에서도 대답을 잘 못했지만, 당시 문재인정부를 심판하자는 의견에 윤석열의 반항기질이 국민들에게는 먹혔기에 국민의힘이 윤석열을 대선주자로 내고 잘 활용한 것이라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검찰의 만행이 더욱이 수면으로 드러나고 국민에게 잘 전달 되면서 지금까지 검찰 개혁에 속도를 높이게 됐고 어느정도 마무리 되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처럼 이재명 대통령도 저런 과정을 원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통령 자리에서 당에 개입할 수는 없으니 애매모호한 말들을 하시고, 이를 반대로 해석해서 당원들을 위해 일하지 않는 사람들을 당원들이 솎아내주길 원하시는거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민주당 국회의원은 결국에는 온 국민이 아닌 당원들이 솎아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총리직 맡겨서 일을 하라했더니, 정치질을 하고 있으니 이번에 내보내고 당원들 심판 받으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당 내부에서도 분란 일으키는 사람들은 그냥 자리 줘서 당 내부에 아무짓도 못하게 하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뭐 저의 생각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국민을 위해 일하려고 하신 분이니 좋게 생각도 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