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확정된 사실
- 지방선거의 승패 결론 어려움: 서울, 평택 실패 vs. 부산, 울산 탈환+대구 선전 (참고로 전북은 별도의 당내 권력투쟁 상 노이즈로 산정)
- 뉴이재명 계열(자칭+타칭)의 정청래 퇴진 요구: 책임, 결과, 정부에 부담 등 표현 주로 이용
- 뉴이재명 계열 인사들의 꿀보직 낙하산 인사: 이동형의 "대통령과 연락된다"는 열폭이 사실일 가능성에 무게
- 정청래는 8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묵언 유지하나 출마 가능성 높으며, 김민석도 8월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사실상 밝힌 상태
2. 대통령의 모호한 포지션
- 대통령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각종 코멘트, SNS)에 대한 엇갈리는 해석: 당무 개입 vs. 분란 종결에 대한 대승적 원칙 제시
- 1,2차 검찰개혁안이 대통령의 뜻인지, 국무총리실이 주도한 원안에 대통령이 (총리 체면을 위해) 동의만 해준 것인지 불확실
3. 문제의 핵심
- 대통령의 본의를 추론하는 데 너무 많은 감정이 소모되고 갈등이 조장되고 있음
- 자칭 뉴이재명 쪽 인사들은 대통령의 깊은 뜻을 반명(자기들 용어로 ㅁㅈㅌㄹㅇ)들이 의도적으로 곡해한다고 비판
- 그러나 대통령이 신이 아닌 이상(혹은 그가 윤석열이 아닌 이상), 그의 본의를 똑바로 아는 것은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음
4. 결론
- 8월 전당대회가 결국 분쟁의 마침표를 찍는 자리이므로 당원들은 1인 1표 원칙에 따라 소신껏 투표하면 됨
- 여기서 이긴 사람(정 또는 김)이 향후 정국을 주도하므로 방향이 깔끔하게 정리될 것(승자에 따라 시나리오가 달라지나, 이후 다시 언급)
- 즉, 힘의 대결로 끝이 날 문제이며, 다른 노이즈에 정력을 낭비할 필요 없음. 끝.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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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nsterFactory 작성시간 26.06.13 장담하는데 전당대회는 끝이 아니고 시작일거임.
어느 쪽이 이기던 민주당은 쪼개짐. -
답댓글 작성자Live simply 작성시간 26.06.14 쪼개지는건 상관없을겁니다.
다만, 어느 쪽이 당권을 잡고 쪼개지느냐에 따라서 민주당이 다음 총선에서 살아남느냐..아님 지난 안철수-이낙연 때처럼 개싸움하느냐...
후자로 갈 경우에는 지난 번처럼 다시 안 합쳐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한번은 다시 뭉쳐도, 두번, 세번은 성인군자라도 지치죠.. -
작성자Live simply 작성시간 26.06.14 1~3번 모두 너무 안일한 평가 아닌가요ㅎ
1. 민주당 입장(조국은 민주당이 아니니)에서 평택은 실패가 아니죠 사실. 실패로 불리울 곳은 서울-부산북구로 한정 지어야 합니다. 그게 큰거라 봅니다.
지선 끝나자마자, 김용남 삭제되었고, 관련해서 글을 쓴 것처럼 희생양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물론 김용남은 다시 발 못 붙일거고, 그러길 바랍니다.
2. 대통령은 모호하지 않고, 너무 대놓고 포지션을 잡고 있는게 지금 분열의 시작이죠. 이게 아니었다면, 뉴재명은 지나갈 일이었다고 봐요.
그냥 친석계, 친청계니 하면 끝났을 문제인데, 이재명이 너무 많은 부분에서 개입하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어요. 그게 실수인지, 의도인지는 좀 더 지켜보면 알겠죠.
3. 2번과 관련된건데, 대통령은 아무것도 안 하면 됩니다. 외교하고, 내정하면 됩니다. 근데 개입하려는 시도가 보이니, 문제인거죠.
이재명조차도 민주당이라서 지지하고 뽑힌거지,금메달 휩쓰는 펠프스마냥 혼자 퍼포먼스 보인게 아니에요.
저는 아직은 스스로에게 경고차원에서 이런 댓글을 쓰고 있는데, 좀 더 지켜보면 다들 알게 되겠죠. 뭐가 진짜인지...저도 끝--ㅎ -
답댓글 작성자황초롱이 작성시간 2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