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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게시판

현재의 분열은 정치평론세력의 격차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작성자레드고나|작성시간26.06.15|조회수796 목록 댓글 10

현재 진보스피커의 양대 산맥은 뉴스공장과 매불쇼 입니다

매일 라이브를 진행하고 기본적으로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시민 작가 같은 스타가 출연하면 200만을 넘기도 합니다

 

그 외 수많은 진보스피커들이 뉴스공장과 매불쇼를 공격하지만

그 선봉에 있는 인간은 이동형입니다

 

최근에 정치에 입문하신 분들은 

무슨 조회수 10만정도 나오는 유튜버가 어떻게 선봉이 되냐 하시겠지만

이동형은 정치 팟캐스트의 원로입니다

 

한때는 최욱을 패널로 두고 무시하던 시절이 있었고

조회수 세배 넘게 나오는 남천동 오창석의 스승과도 같은 사람입니다

 

초창기만해도 김어준총수와 쌍벽을 이루며 양대산맥을 구축해온게 이동형이었다는 거죠

 

하지만 윤석열 집권이후 그 격차는 엄청나게 벌어졌습니다

 

김어준,최욱은 계속해서 방송을 업그레이드 해 가며 

철저하게 전문가의 입을 통한 팩트체크 위주의 방송을 할때 

이동형은 '내가 제일 잘 알아 ㅅㅍ' 을 시전하며 

개인기 위주의 팬덤 형식으로 이쁜 여자들 불러 음주방송하는게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이다보니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었죠

 

이렇게 격차가 벌어지면 보통은 새로운 전략을 연구하고 업그레이드해서 승부를 보려고 하겠지만

이동형의 전략은 상대방 깎아내리고 비아냥거리고 조롱하기 입니다

 

같은 진영을 무슨 내란세력 공격하듯이, 오히려 더 심하게 공격하며

욕먹으면 돈 더 번다며, 포르쉐 타령하고 건물 타령하며 무시했죠

 

이런 이동형의 전략이 먹히기 시작한것은 소위 '뉴이재명'이라는 것을 주장하던 '정치인'들이 합세하면서 입니다

합당 이슈, 전략공천 이슈를 거치며 뉴스공장,매불쇼 시청자들과 멀어진 '정치인'들이 

이동형 라인에 합세하며 그들의 공세는 더욱 강해졌죠

 

만약 김어준,최욱이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면 

더욱 강력한 무기를 가졌던 김어준,최욱이 전세를 뒤집었겠지만

 

김어준,최욱은 같은 진영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오히려 수세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지금 당장은 흐름이 저쪽으로 넘어간 것 같지만

결국 민주주의 1인1표제가 유지되는 한

10만짜리 유튜버가 100만 구독자를 이길수는 없습니다

 

전당대회까지 남은 두달동안 저들의 공격은 계속 될 것이고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는 1인1표제하에서 권리당원의 힘입니다

 

전당대회는 결국 권리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으로 결정됩니다.

지치고 답답하더라도 1인 1표의 원칙을 믿고 차분하게 결과를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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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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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레드고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귀감이 될 만한 말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사평역에서 | 작성시간 26.06.15 이런 유형에 자신들의 지성을 저당잡힌 중년들도 가관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는, 사안의 본질을 관통하는)
    눈은 없으면서 어디서 뭐 하나 주워들으면 뽐내고 싶어서 안달이 난 미숙한 지적 허영심.
    보통 중학생 시절에 발현하는 증상이라서 중2병이라고 한다던데,
    이 나이는 성장 과정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중년에 걸린 중2병은 정말이지 답이 없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달빛이머무는꽃 | 작성시간 26.06.15 사평역에서 지금 정사게를 관통하는 두 흐름 중 하나라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나머지 한 흐름은 "아닌척, 논리적인척하며 비꼬기"겠구요.
  • 작성자It depends me | 작성시간 26.06.15 갈라치기로망한다...계속생각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레드고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생계형 비아냥,조롱,갈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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