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임들~
구미 좌파 정치 문외한입니다.
극우에서 건져준 소중한 이종 형님,아우님들..
제가 여기 깔짝 있었지만, 예전에는 그래도
서로 다독이며 잔잔이 말씀하시던걸 기억합니다.
최근에는 준게에도 몇몇분이 보이시고..
서로가 너무 날이 선듯 조심스럽습니다.
정치를 잘 몰라도 괜찮다고, 복잡한 계산 같은 건
할 줄 몰라도 괜찮다고, 민주당을 응원하고
바라보게 친절히 가르쳐주던 옛 이종의 기운이
요즘엔 좀 보기 힘듭니다.
저같은 초짜는 정치에 관심 많으시고 잘아시는
분들이 불같이 서로 화를 내시며 다투시면,
관전하는 입장에서 좀 민망하고 안타깝습니다.
..
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묵묵히 버텨준 이재명,
늘 맨 앞에서 시원하게 목소리를 내준 정청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눈과 귀가 되어준 김어준,
힘들 때마다 온몸으로 당을 지켜낸 추미애,
당찬 기개로 정의를 말해준 박은정,
우리가 힘들때마다 지혜로운 말씀으로
늘 마음을 든든하게 해준 유시민.
..그리고 멸문지화의 고통 속에서도
온 가족이 겪은 아픔을 담담히 견뎌내며,
묵묵히 자신을 던져 길을 열어온 조국.
제가 이분들을 좋아하는 건 거창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그저 이종님들의 글을 읽고,
이분들은 진심이다라는걸 알았기때문입니다.
아무리 제가 노력한다한들,
옆에서 진실을 친절히 알기쉽게 가르쳐주지
않으면 저같은 정치 병아리는 알 수 없지요
늘 이같은 상황에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이종분들이 있어서 살짝 가늠해볼 뿐이지요.
"생각이 조금 달라도, 우리는 여전히 동지입니다"
이것도 이종분들이 매번 지겹도록
반복해 주셨기에 저같은 똥멍청이도
알아듣고 따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나랑 조금 다르다고해서
이리 쳐내고, 저리 쳐내면
결국 혼자 남게된다는 이잼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예전에 이종 어떤분의 댓글이 생각납니다.
조금 느려도 괜찮고, 잠시 흔들려도 괜찮다고.
혼자 조바심 내지 않아도 늦지않다고,
우리는 여전히 함께 가고 있다고,
그러니 싸우지 말자고.
횡설수설 헛소리가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데이 해임들~ 이쁘게 봐주이소.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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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전지적뚱보시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3 저도 제가 친추해서 눈여겨보는 멋진분들이 계서서 그분들의 답댓글로 그사람이 어떤의도로 물을 흐리는지 어렵지않게 가려낼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도 사람인지라, 타이르시다가 매번 같은 패턴의 장난에 버럭하셔서 신고 당해 준게로 유배 떠나신것 짐작했지요..
순간 화를 참지못해 버럭하시는거야 인간인 이상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셔서 실수 하셨겠지만, 그 과정에서 보고 배우는 저같은 모자란사람들은 그분들의 희생(?)으로 깨우치지요..ㅎ
어려우실테지만, 그런 장난에 휘말리지 마십사 멀리서 응원과 걱정을 품은 작은 팬이 있다는걸 알아주십사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전지적뚱보시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3 저의 초라한 글에 기운이 나셨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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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이지는 밤으로 작성시간 26.06.24 저도 진지적님의 글에 기운을 얻어 갑니다.
화이팅 하시죠^^ -
답댓글 작성자전지적뚱보시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4 항상 멋진 댓글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