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세니어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엔조는 내일 경기와 다음 주 맨시티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엔조의 발언에대해 실망스럽게 생각합니다
그의 인성이나 사람 됨됨이에 대해서는
뭐라 말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단의 문화와 우리가 쌓아 올리고자 하는
가치관에 선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에 따른 징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엔조 에이전트 인터뷰
엔조는 이번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독이 징계 통보했을 때
그는 팀에 헌신하는 선수라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징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엔조는 특정 클럽을 언급하거나
첼시를 떠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엔조가 마드리드를 언급한 것은 단지
언젠가 살고 싶은 유럽 도시가 어디인지
질문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언어 문제와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비슷하다는 점 그리고
문화적인 이유로 마드리드라고 답한 것뿐입니다
아르헨티나 사람으로서 그렇게 말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순간에도
첼시나 런던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엔조는 혹시라도 상처받았을 팬들에게
사과하고 싶어 하지만
다른 클럽에 대해 말하거나 첼시 혹은
런던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어 합니다
이번 일은 엔조의 발언을 언론이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벌어진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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