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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남아공전 전망(요즘 클로드가 잘 맞춰서)

작성자감찰전무|작성시간26.06.19|조회수468 목록 댓글 1

확인했고, 예측을 좌우하는 결정적 변수 하나가 새로 나왔어. 이거부터 깔게.

먼저 판을 다시 정리하면, 3차전은 6월 25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이야. 현재 한국 3점, 남아공 1점. 한국은 비기기만 해도 통과가 매우 유리하고, 남아공은 이겨야 산다. 이 구도는 그대로야.

 

그런데 남아공 중원이 통째로 무너졌어. 이게 핵심이야.

남아공의 주력 미드필더 모코에나가 체코전 경고 누적으로 한국전에 못 나와. 국가대표 50경기 9골의 핵심이고, 체코전 동점 PK를 넣은 게 바로 이 선수야. 거기에 템바 즈와네는 FIFA로부터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아 한국전 결장이고, 시톨레도 멕시코전에서 퇴장당했어.

 

여기서 결정적 모순이 생겨. 남아공은 무조건 이겨야 해서 라인을 올리고 공격적으로 나와야 하는데, 정작 그 공격을 만들어줄 중원 창의성과 득점원을 다 잃었어. 반드시 공격해야 하는 팀이 공격할 도구를 잃은 거야. 내가 지난 턴에 "남아공이 끌려나오면 뒤를 친다"고 했는데, 이 카드 악재 때문에 그 그림이 훨씬 선명해졌어. 끌려나오긴 하는데, 끌려나온 뒤를 응징당하기만 하고 자기들은 못 찌르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아.

 

예상 양상

초반은 남아공이 라인 올리고 압박을 시도해. 근데 전개의 중심이던 모코에나가 없어서 위협이 무뎌. 한국은 멕시코전보다 공을 더 편하게 잡을 거야. 남아공은 멕시코만큼 안 좋고 핵심까지 빠졌으니까. 한국이 한 박자 내려서 받아치는 그림보다, 오히려 한국이 주도권을 쥐고 남아공이 무리하게 올라온 뒷공간을 손흥민·황희찬 스피드로 찌르는 장면이 반복될 거야. 시간이 갈수록 점수 필요한 남아공이 더 벌어지고, 후반에 한국이 공간을 더 얻어.

득점 루트는 둘이야. 역습 한 방, 그리고 세트피스에서 김민재·조규성 높이. 남아공은 골을 넣어야 하니 어차피 수비를 비울 수밖에 없어.

 

내 예측 

한국 2-1 승. 이걸 1순위로 본다.

확률로 풀면, 한국 승 약 60%, 무승부 약 23%, 남아공 승 약 17%. 무승부도 한국엔 통과라서, 한국이 16강 가는 확률 자체는 80%를 넘어. 스코어는 2-0과 1-0도 충분히 가능하고, 2-1을 가운데 값으로 잡은 거야.

 

이 예측이 깨진다면 이유는 남아공이 아니라 한국 내부일 거야. 두 가지가 걸려.

하나, 한국의 결정력. 멕시코전에서 경기를 지배하고도 0골이었어. 남아공 상대로도 찬스를 못 끝내면 0-0이나 한 방 맞고 1-0 패배로 갈 수 있어. 통과엔 0-0도 되지만, 골득실 안전마진은 못 챙기지.

둘, 수비 커뮤니케이션. 멕시코전 선제골이 이기혁-김승규의 충돌, 사실상 자책성 실수에서 나왔어. 이 불안이 또 터지면 이겨야 하는 남아공한테 공짜 골을 주는 거고, 그러면 남아공이 살아나서 경기가 꼬여.

정리하면, 전력·동기·카드 상황을 다 곱하면 한국이 이겨야 정상인 경기야. 상대가 이겨야 하는데 이길 도구를 잃었으니까. 그래서 나는 한국 2-1 승, 그리고 무승부 이상으로 32강 진출에 무게를 둔다. 변수는 멕시코전에서 드러난 한국 자신의 결정력과 수비 집중력, 딱 그 두 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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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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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데님과가죽 | 작성시간 26.06.19 그냥 단순 비교로 보면 체코 승
    멕시코 패 인데 체코랑 남아공이랑 비겼으니 남아공은 체코급 고로 한국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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