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과 라볼피아나는 철저한 약속과 정교한 빌드업을 통해 상대 압박을 풀고 중원과 측면에서 수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도구임 하지만 홍명보는 3백은 그 본질을 겉핥기로만 흉내 내다 보니, 전반 45분만 지나도 심각한 부작용을 드러냄..왜 이 전술이 선수를 갈아 넣고 중원을 고립시키는 '자기과시형 촌극'이 되는지, 그 구조적 문제가 정확히 일치함
1.선수들의 체력을 갈아 넣는 가짜 라볼피아나
원래 라볼피아나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센터백 사이로 내려가며 일시적으로 3백을 만들고, 좌우 윙백을 전진시켜 빌드업의 길을 여는 전술입니다.
*문제는 디테일*
유기적인 패스 길과 선수들의 포지셔닝이 약속되어 있지 않으니, 공이 부드럽게 도는 게 아니라 선수들이 공을 받으러 무의미하게 뛰어다녀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윙백과 미드필더들은 전술의 구조적 이득을 보는 게 아니라,오직 본인들의 체력을 쥐어짜서 감독의 전술적 공백을 메우게 됨..그러니 전반 45분만 뛰어도 체력이 바닥날 수밖에 없고 집중력이 떨어짐
2.빌드업을 하려다 발생하는 '중원 고립'
"우리는 후방 빌드업을 하는 세련된 팀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억지로 후방에 숫자를 늘리지만(3백 형성), 정작 2선과 중원으로 연결되는 패스 루트가 허술합니다.
*수비진에서 공만 돌리다 보니 상대 압박에 갇히고, 미드필더들은 공을 받지 못해 고립됩니다.결국 중원을 거치지 못하고 롱패스를 남발하거나 측면으로 공을 걷어내는 장면이 반복되는데, 이는 현대 축구의 3백이 추구하는 '공간 창출'과 정반대로 *스스로 공간을 죽이고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꼴
3.나도 세련된 축구 한다"는 홍명보 자기과시형 전술
나도 라볼피아나 쓸 줄 안다, 나도 빌드업과 높은 점유율로 상대를 압박하는 트렌디한 감독이다라는 것을 과시하고 싶어 하는 욕심이 앞선 전술임
경기 분석과 훈련을 통해 90분 내내 작동할 수 있는 완성도를 만들지 않고, 그럴싸한 전술 이름과 형태만 들고 나오니 딱 전반전 45분 동안 그럴싸한 빌드업축구를 하다가 밑천나옴
결국 전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준비 없이, 감독 본인의 지배욕과 "내가 이만큼 전술적인 지도자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선수들을 희생시키는 '자기과시형 45분짜리 전술'
홍명보 정몽규는 지가 성공하고 인정받는게 대한민국 축구가 인정받고 성공하는거로 등치하는놈들임
이 다시안올 좋은 멤버로 지들 욕심때문에…다 망쳐놓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