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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여행] 제주도 만큼 가깝고 맛있는 해산물과 맥주가 있는 도시 1

작성자소금자|작성시간26.05.12|조회수700 목록 댓글 17

안녕하세요 이종 형, 누님들 소금자입니다.

 

저번 오사카 여행기에 이어, 이번에 올릴 여행기는 칭다오입니다.

 

사실 이번에 포스팅할 칭다오 여행은 6월에  갔다왔던 내용을 바탕으로 복기하며 올리는 내용이라.

 

그냥 딱 "아~ 요런 도시구나~" 하시면서 그냥 편하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칭다오 여행기 시작하겠습니다.

 

# day 1st & 2nd ([저녁(훠거)] - [5.4광장] - [칭다오 맥주 박물관] - [불야성] - [저녁])

 

이 날 반차를 내고 급하게, 집에서 짐을 챙겨서 공항으로 후다닥 가느라 진땀 뺐던 걸로 기억합니다.

 

칭다오 공항에서 도착부터 기록을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요즘 중국 공항 도착해서 디디츄싱(택시 어플)으로 택시 잡으면 공항에 전용 플랫폼도 있습니다. 심지어 스크린으로 잡은 택시 어디로 몇분에 도착하는지도 나옵니다... 진짜 까무라칠 지경... 

 

저번 상해 여행기에도 말씀 드렷듯, 알리페이는 무조건 반드시 하고 가세요 정말 편리합니다.

 

아무튼 숙소는, 칭다오 도심 내 홀리데이인으로 잡았습니다. 숙소 상당히 괜찮습니다. 사진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공항부터 칭다오 도심까지는 꽤나 멀지만 그래도 택시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중국은 정말 택시가 저렴해서 잘 이용하면 여행 체력 안배에 좋습니다.

 

도심쪽으로 갈 수록, 교통체증때문에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첫 날은 별거 안한고 그냥 동네 탐색 & 훠궈로 먹기로 했습니다.

 

#하이디라오

훠궈 사진 1
기념품

역시 중국 오면 무조건 하이디라오 와야죠, 중국에 좋은 훠궈집이 많지만, 그래도 하이디라오만큼 맛있고 한국인에게 최적화 된 곳은 없다고 봅니다.

 

한국에선 정말 비싸지만, 그래도 중국에선 가격 걱정안하고 막 시킬수 있는게 큰 장점같습니다.

 

하이디라오는 갈때마다 느끼지만, 매장 청결은 기본이고, 직원들이 참 친절하고 잘 교육받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늘 아기자기한 이벤트? 같은게 있습니다.

 

첫째 날은 배 터지게 먹고 산책 간단히 하고, 호텔로 술좀 사서 마시고 뻗었네용.😂

 

 

둘째날 조식

항상 느끼지만, 중국은 정말 식사값이 저렴합니다.

 

숙소 근처에 '까르푸' 매장이 있어서 안에 입점해 있는 식당에서 사먹었습니다.

 

저렇게 두개 다 시키고 만원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저야 중국어에 자신이 있으니, 막 이곳 저곳 잘 들어가서 시켜먹는데 거부감이 없는데, 그래도 중국 여행가시면 저런 몰 가서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고 저렴하게 식사 때울 수 있습니다.

 

루이싱 커피 - 후식 음료

 

중국과 한국 MZ사이에서 핫한 루이싱 커피.

 

라떼 유학할 땐 없었는데 ㅎㅎ;; ;근데 상해도 그렇고, 번화가 어딜 가도 있습니다.

 

정말 가격도 저렴하고 음료 맛있습니다. 저때 스폰지밥 행사한다고 해서 , 이벤트 음료 사서 마시고, 스티커도 받았습니다.

 

 

#5.4광장

 

5.4광장 가는 길
5.4광장 조형물

칭다오의 랜드마크 54 광장입니다.

 

저녁이면 저 조형물에 불도 들어옵니다.

 

5.4광장은 중국의 1919년대에 대한민국의 3.1운동의 영향을 받아, 일어난 반 제국주의 운동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곳입니다.

 

칭다오 여행시, 대부분 시내쪽으로 숙소를 잡으실 겁니다 (대부분 비슷함) 보통 저 54광장 주변으로 숙소가 몰려있어요, 그래서 날 좋을때면 느리적느리적 산책겸 가기 좋습니다.

 

저땐 6월이라 막 엄청 더워지기 직전이였는데, 그래도 걷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마 3-6월, 9-11월 사이가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5.4광장 거리

5.4광장 그리고 조금 걸어가면 전람회장이 있습니다. 그 사이에 저렇게 간식거리 파는 거리가 있습니다.

 

칭다오도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중 한 곳이라. 한국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칭다오는 지역 특성상 거주하는 한국 교민들도 많습니다.

 

제가 칭다오를 처음 방문했던 시기가 2013년이였는데, 그때 북경에서 유학을 하면서 여름 방학때 여행을 갔었는데,

 

그때 기억도 나서 당시 같이 갔던 선배한테 간만에 카톡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때도 정말 쾌적한 환경에 꽤나 인상깊었는데, 요즘 보니 더 관리를 잘 한것 같습니다.

 

5.4광장 젤라또

날이 더워서 젤라또 사먹었습니다. 가격은 젤라또라 그런지 싸지 않습니다.

 

전람회장 & 요트 정박장

전람회장과 요트 정박장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탁트인 경관과, 정박된 요트로 풍경이 꽤나 압도적입니다.

 

5.4광장에서 한 컷

 

사진 다시 보니 또 여행 욕구가 샘솟네요 ㅋㅋㅋ

 

칭다오는 뭐랄까, 우리나라 인천처럼 년중 해무가 끼는 날이 잦습니다.

 

그래서 맑고 파란 하늘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 칭다오 맥주 박물관

칭다오 맥주박물관 주변 거리

칭다오 맥주박물관 주변 거리입니다.

 

보이는 저 간판들이 저녁에 다 불켜지고 술집& 식당으로 바뀝니다. 

 

근데 저런 곳은 비추입니다. (맛도 별로고, 가격도 별로였습니다)

 

맥주 박물관 입구

맥주 박물관 입구입니다. 사람 정말 많습니다.

 

그래도 칭다오 왔으면 꼭 가야할 곳중 하나입니다.

 

입장권 사고 들어가면, 맥주도 무료로 시음 가능하니 무조건 가세요

 

입장 티켓

성인은 인당 60원입니다. 가격도 좋아요

 

박물관 곳곳에 조경을 잘 해놨습니다.

 

박물관 건물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인파 따라서, 가이드라인 안쪽으로 잘 가시면 됩니다.

 

약간 A동 갔다가 B동 가고 뭐 이런식입니다.

 

사실 이 여행은 지금은 헤어진 전 여자친구랑 가서, 사진이 참 제한적이네요,, 이쁜 사진들 많이 찍었었는데... 🥲

 

칭다오 박물관 - 생산 공정
칭다오 박물관 - 생산 공정2
칭다오 박물관 - 생산 공정3

내부로 가면, 뭐 박물관이니 당연하겠지만, 칭다오 맥주 연원, 그리고 생산 공정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맥주 받는 곳

이렇게 동선 따라 맥주 받는곳이 있습니다.

 

다들 하나같이 여기가 인생맥주였다고 말씀들 하십니다 ㅋ

 

근데 진짜 맛있긴 합니다.

 

근데 그게 맥주가 맛있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더운 날, 여행하며 돌아다니다가 갈증난 목구멍에 시원하고 맛있는 맥주 쫘악 넣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맥주 받는 영상

영상 보니 또 마시고 싶네요.

 

박물관 기념품샵

동선 말미에 이렇게 기념품샵 있습니다.

 

여기서 맥주도 사고 이것 저것 기념품 살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다음 목적지인 불야성으로!

 

불야성 입구쪽

불야성은 요즘 MZ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뭐 칭다오 가면 꼭 가봐야할 곳입니다. 놀이 공원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테마파크? 정도인데

 

요즘 중국이 여행객들 유치하려고 별에 별짓을 다 하는 느낌이 납니다 ㅋㅋㅋ

 

뭔가 동양 판타지적 세계관으로 요괴물? 같은 느낌으로 조성했는데.

 

아무래도 요괴가 저녁에 활동하다 보니, 확실히 낮은 뭔가 휑~ 하고 저녁이 확실히 재밌습니다. 마치 천녀유혼 같습니다.

 

불야성의 위치는, 지리적으로는 공항과 도심 사이 입니다.

 

사실 도심에서 출발해도 정말 택시를 한 40분 정도 탑니다. (택시비가 저렴해서 망정이지...)

 

그렇다고 전 캐리어 질질 끌고 여행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둘째날로 잡긴 했는데 잘 한것 같습니다.

 

거리가 꽤나 머니 일정 짤 때 잘 안배하셔아 합니다.

 

인어쇼 영상

이렇게 인어쇼 시간이 되면 무슨 소리 나면서 막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인어쇼 하는 분들 잠수력이 상당 하더라구요.

 

인어와 나

나름 볼만 합니다.

 

인어분이 상당히 미녀고 몸매도 참 좋....

 

불야성의 낮
불야성의 밤
불야성의 밤2

 

불야성의 낮과 밤 어떤가요? 확실히 밤이 더 활기차지 않나요??

 

그런데 중간 중간 움직여야할 조형물들이 보면 유지보수가 잘 안되어 있는지 ㅋㅋ 안움직이더라구요 ㅋㅋ 약간 중국의 엉성함이 좀 보였습니다.

 

여기저기 사진 남길 곳 많습니다.

 

쏸라펀

중간 중간 요기도 좀 때우고 ㅎㅎ 솬라펀 엄청 좋아하는데, 이집 참 맛있게 잘 하네요 

 

저녁 야장

중국도 야장이 참 잘되어있습니다.

 

칭다오는 해물이 정말 싸고 맛있습니다.

 

사실 '칭다오앤 양꼬치'는 좀 잘 안맞는 말입니다 ㅋㅋㅋ 사실 칭다오에선 잘 하는 양꼬치집 찾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 저렇게 해산물 위주의 요리를 팔고, 양꼬치, 닭꼬치는 약간 곁가지 느낌으로 팝니다.ㅎㅎ

 

아무튼 저렴하게 잘 먹고 하루 마무리 했습니다.

 

이상 1,2일차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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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AMNERIS | 작성시간 26.05.12 올초 칭다오 다녀 왔는데 5성급 호텔 저렴해서 좋았어요. 맛있는 음식, 택시요금 마음에 들더라구요.
    다음달 맛있거 먹으러 다롄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코드표 | 작성시간 26.05.12 성게요리 많이 드시고 오세요 전 대련에서 인생성게 경험했어요
  • 답댓글 작성자소금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2 정말요, 중국 음식이 입에 맞아서 저도 가면 정말 쯔양만큼 먹고옵니다 ㅋㅋ
  • 작성자원더걸스카웃 | 작성시간 26.05.12 근2년동안 칭다오를 출장만 10번 갔는데 맥주박물관을 한번 못갔네요 ㅎㅎ 다음번에 꼭 가볼랍니다 아 그리고 칭다오가 무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후식으로 무를 주던데 아삭하고 맛있더라구요~^^
  • 작성자So You | 작성시간 26.05.14 칭다오여행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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