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강진읍과 도암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412m).
남쪽사면에는 기암괴석과 절벽이 많이 있고 동백나무 등의 상록 활엽수가 많다. 특히 이 일대의 동백나무 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이 귀양살이를 할 때 거주하던 다산 초당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강진)에 "만덕산 앞 봉우리는 돌 창고 같고, 뒷 봉우리는 연꽃 같도다."라는 고려의 승려 혜일(慧一)의 시를 인용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명이 고려 시대 이전부터 불렸음을 엿볼 수 있다. 동일 문헌에 "전라도 강진현 남쪽에 우뚝 솟아 맑고 빼어난 산이 바닷가에 이르러 머물렀으니, 만덕산(萬德山)이라 한다."는 윤회(尹淮)의 기문이 소개되어 있다.
『청구도』에 만덕산에 "석봉은 아름다운 연꽃 같도다(石峯如美蓉)"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 만덕산에 백련사(白蓮寺)가 표기되어 있다. 이 사찰은 신라 때에 세워지고 고려의 원묘대사가 중수하였는데, 무의대사 때에 이르러서는 법화도량이 되어 동방의 이름난 절로 일컬어졌다. 이러한 명성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널리 알려져 이 산을 백련산(白蓮山)이라고도 부른다. 『1872년지방지도』에는 돌산의 모습과 함께 그 아래에 만덕사(萬德寺)가 묘사되어 있다. 관련 지명으로 만덕리(萬德里)가 있는데, 이것은 만덕사에서 유래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덕산 [萬德山, Mandeoksan]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 12., 김기혁, 손희하, 김경수, 권선정, 김순배, 오정준, 이경한, 최원석, 최진성, 강지영, 박철웅, 안영진, 정암, 조정규, 오상학)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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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큰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손학규씨 덕분에 유명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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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발렌타인일년산 작성시간 26.06.18 어릴적 단합대회?장소 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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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큰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오!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점만한놈 작성시간 26.06.18 반갑습니다 동향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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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발렌타인일년산 작성시간 26.06.20 new
점만한놈 오 강진 이시군요..반갑습니다.전 고등학교 때까지 강진에 있었고 시골집은 빈집 그대로 있네요..하도 도둑넘 들이 많아서 저번달에 내려가서 세콤 설치해 놓고 왔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