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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 덕항산과 환선굴(천연기념물)을 아시나요?

작성시간09:48|조회수516 목록 댓글 17

덕항산(德項山)

신기면과 하장면 사이에 있는 높이 1072.9m의 산이다.

태백산맥 줄기의 산으로 백두대간의 분수령을 이룬다. 환선굴이 있는 산으로 이 덕항산 일대가 대이동굴지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신기면 대이리군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 중턱에는 지하 금강산이라 불리는 동양 최대의 동굴, 천연기념물 환선굴이 있다. 그 일대는 군립공원이자 국가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봉우리마다 독특한 멋을 한껏 뽐내며 산세가 아늑하고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병풍암이 동남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산으로 주변에는 너와집, 굴피집, 통방아 등 많은 민속유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덕항산 일대는 산림청이 선정한 야생화 100대 명소에 이름을 올릴 만큼 특산식물 및 희귀식물들 다수가 분포하며, 여러 북방계 식물의 남방한계가 되는 곳으로 식물지리학적으로 중요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덕항산에서 환선굴로 올라가는 구간의 석회암 지대에서는 야생화 참작약, 가는대나물, 산새콩, 벌깨풀, 솜방망이 등이 관찰되며, 골말~지암재 구간에서는 백리향, 터리풀, 하늘말나리, 초롱꽃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덕항산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하사미분교에서 출발합니다.

 

덕항산 정상입니다. 지금은 정상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덕항산의 산세입니다.

 

심산유곡이 따로 없습니다.

 

25m정도 되는 천연동굴을 통과해야 등로가 이어집니다.

 

환선계곡입니다.

 

철계단을 올라가면 환선굴이 나옵니다.

환선굴(幻仙窟) - 대한민국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한국에 있는 동해안 부근 지역(강원특별자치도)에는 최대의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되어 있는데, 이곳에 산재해 있는 석회암 동굴은 무려 500개에 달한다. 즉 한국에 분포한 동굴의 반이 강원특별자치도에 집중된 셈이다. 그중에서도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해발 820미터의 산악지대에는 아시아 최대의 석회암 동굴이 있다. 이는 바로 남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복잡한 구조를 지닌 환선굴이다. 6.2킬로미터인 환선굴의 통로는 높이가 15미터이고 폭은 20미터이다.

그런데 그 크기보다 더 놀라운 것은 바로 주 암실에 있는 못이다. 하얀 모래가 깔린 암실의 못은 수천 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크다.

환선굴에는 온갖 모양의 석순이 자라고 있으며 '만리장성'이라고 부르는 종유석 계단폭포도 있다. 주 암실에는 물방울이 오랜 세월 떨어져 꽃방석같은 무늬를 새겨넣은 옥좌대가 있다.

이 굴은 겨우 1.6킬로미터 구간만 일반에 공개되지만, 그 짧은 여정에서 아름다운 폭포 여섯 개와 맑은 연못 10개를 볼 수 있다. 동굴 내부 기온은 항상 11도를 유지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카르스트 지형은 1966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근처 삼척시 대이리에는 아름다운 유석 지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음굴, 양터목세굴, 덕밭세굴과 큰재세굴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환선굴 [Hwanseon Gul Cave]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2008. 1. 16., 마이클 브라이트, 이경아)

환선굴 입구입니다.

 

동굴안이 하나의 소도시 같습니다. 계곡, 호수 폭포 등 없는 게 없습니다.

 

환선굴의 '옥좌대(기형 휴석)' 는 유명합니다.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과 옆으로 흐르는 물이 함께 작용해 다각형의 작은 휴석과 계단식 휴석이 발달했으며, 휴석 내부에는 동굴팝콘(cave popcorn) 까지 성장해 세계적으로도 드문 형태를 보여주는 것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도깨비방망이는 환선굴 내부에 있는 대표적인 석순으로, 모양이 우리 전설속 도깨비가 들고 다니는 방망이를 닮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동굴산호(Cave Coral) 는 산호처럼 가지를 치며 자라는 희귀한 동굴생성물입니다.
만리장성은 석회질이 오랜 세월에 걸쳐 층층이 쌓여 마치 중국의 만리장성처럼 길게 이어진 성벽을 연상시키는 휴석(림스톤, Rimstone) 지형입니다.

 

사자상은 종유석과 유석이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낸 형상이 마치 사자가 웅크리고 앉아 있는 모습을 닮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석회절리면은 석회암에 자연적으로 생긴 갈라진 틈(절리)이 드러난 암벽을 말합니다.

 

소망폭포는 동굴 천장에서 떨어지는 지하수가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곳으로, 환선굴의 대표적인 경관 중 하나입니다.

 

수도승 거주지는 동굴 속 바위와 생성물이 마치 수도승이 생활하는 방이나 은둔처처럼 보이는 데서 붙여진 이름의 관람 포인트입니다.

 

오련폭포는 동굴 천장에서 흘러내린 지하수가 여러 단으로 나뉘어 떨어지는 환선굴의 대표적인 지하 폭포입니다.
유석(Flowstone) 은 석회 성분이 녹아 있는 물이 동굴의 벽이나 바닥을 따라 흐르면서 탄산칼슘이 얇게 쌓여 만들어진 판 모양의 동굴생성물입니다.
폭포도 우렁찹니다. 나무,꽃 외에는 모든 자연환경이 다 존재합니다.

 

지옥교는 환선굴 내부의 깊은 협곡을 건너기 위해 설치된 출렁다리로,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한 높이와 어두운 공간 때문에 '지옥을 건너는 다리'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휴석소(休石沼, Rimstone Pool)는 휴석이 둑처럼 발달하면서 그 안에 물이 고여 형성된 작은 웅덩이입니다.

 

모노레일이 환선굴 입구까지 연결되어 있네요.

 

[삼척 대이리 통방아]는 흐르는 계곡물의 힘으로 통나무 방아를 움직여 벼나 보리 등의 곡식을 찧던 전통 농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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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 10:19 new 환선굴 겁니 추운,, 동굴 ㅎㅎ 여름에도 긴팔,,,
  • 답댓글 작성시간 10:29 new 연중 내내 11~12도를 유지한다고 하네요
  • 작성시간 2시간 54분 전 new 초딩때 가본 기억이 나네요.
  • 작성시간 2시간 51분 전 new 삼척 정선 일대에는 지형이 그래서 구녕만 뚫었다하믄 굴이라는... 말이 있습져
    요 근처 도로 공사하다가 쪼메난 굴나와서 시멘트로 매꾸는데 넣어도 계속 들어가서 마니 적자 낫다고
  • 답댓글 작성시간 1시간 46분 전 new 전체 규모가 파악조차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한반도가 생성되기 훨씬 전부터 존재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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