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내서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희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상
- 축의금이 N만원?? 식대가 얼만데..
- 나랑 몇년을 봤왔는데 축의금이 겨우 N만원??
허세 가득으로 식장, 식대 본인들이 비싼데 잡아서 초대해놓고
하객들 축의금으로 때우고 거기에 마진을 남기려고함
“지금 너가 온 식장이 얼마나 비싼곳인줄 알아?”
“니가 먹은 밥이 얼마짜린줄 알아?”
그렇게 따지고 계산하면
본인들 축하해주려고 쉬는 주말 오전부터 불편한 복장으로 시간내서 온 사람들 값은 누가 계산해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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