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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게시판

언젠가부터 이상해진 결혼식 마인드

작성자한여름무더위|작성시간24.06.30|조회수520 목록 댓글 3



시간내서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희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상







- 축의금이 N만원?? 식대가 얼만데..
- 나랑 몇년을 봤왔는데 축의금이 겨우 N만원??




허세 가득으로 식장, 식대 본인들이 비싼데 잡아서 초대해놓고
하객들 축의금으로 때우고 거기에 마진을 남기려고함

“지금 너가 온 식장이 얼마나 비싼곳인줄 알아?”
“니가 먹은 밥이 얼마짜린줄 알아?”




그렇게 따지고 계산하면
본인들 축하해주려고 쉬는 주말 오전부터 불편한 복장으로 시간내서 온 사람들 값은 누가 계산해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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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복세편살 | 작성시간 24.06.30 ㄹㅇ...
  • 작성자자각몽 | 작성시간 24.06.30 이젠 5만원 내면 욕먹음..
  • 작성자사랑에 빠지다 | 작성시간 24.06.30 22 밥 못먹고 죽은 귀신이 들러붙었나 결혼식 끝나고나면 돈 들어온거 밥값 계산 따지느라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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