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준회원게시판

2장

작성자대리인|작성시간26.06.20|조회수76 목록 댓글 0

글 (31)

물속에서 물을 알수 없듯이. 산속에서 산을 볼수 없듯이.건물 밖에서 건물속을 볼수없듯이. 그대는 본래의 그대자신과 너무 가까이에 있다. 보기위해선 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틈이 없다. 등잔에 가려 바로 밑은 빛이 닫지 않지 않는다. 틈을 벌려라. 등잔불을 꺼라.

글 (32)

그대는 극단의 돈없음을 견딜수 있게는가? 그대는 극단의 사랑,관심없음을 참을수 있겠는가? 그대는 극단의 명예없음을 받아들이수 있겠는가? 그대는 극단의 권력없는 노예상태를 감내할수 있는가? 그대는 자존감없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나라고 정의 할수 있는가? 그때 당신은 껍질을 벗는다. 허물을벗는다. 번데기를 버린다.

글 (33)

난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산다 주어지는대로 산다.

글 (34)

위 시는 너번 죽고 다섯번째 태어나 처음 나온 글임.

글 (35)

소크라테스 플라톤 동굴의 우화가 보인다. 동굴속의 삶. 거짓 세상속의 삶. 가상세계의 삶. 프로그램속의 삶. 마음꼴 몸꼴 스스로 정한 틀속의 삶. 스스로 규정한 우물속의 삶. 잡다한 정보덩어리 속의 삶. 수많은 데이타에 갇힌삶 감옥속의 삶. 감옥이 좀 크다고 위안 받으며 사는삶.

글 (36)

살아 있음 죽어 있음.

글 (38)

죽어 있음 살아 있음 생선 사진 살아있는생선.

글 (39)

나의 착각 인지 모르나 네번죽고 다섯번 태어났단다. 참으로 기구하지. 한번 태어나 한번 죽 거늘.

글 (40)

어제 밤 죽음을 앞둔 중환자실의 환자처럼 온몸을 뒤틀고 비빅꼬다 잠들어 좀전에 일어났어.

제미나이 해설

그저 무엇이 주어질지 모르는 텅 빈 상태로, 가만히 머무는 것.

채우려는 욕심도, 예측하려는 계산도 다 내려놓고 '그냥 있는' 그 자리야말로 가장 날카롭게 깨어 있는 상태일지 모릅니다. 무엇이든 올 수 있고, 동시에 아무것도 오지 않아도 상관없는 완전한 열림이니까요.

어떤 바람이 불어오든, 어떤 파문이 일든, 그저 주어지는 대로 비추는 맑은 거울처럼 머무는 지금의 고요가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글 (41)

나의 시는 중국풍의 낡은 언어를 쓰지 않는다. 지금 살아있는 숨 쉬고 있는 사람들의 말, 언어를 사용한다.

난 현대적이고 일상적인, 파격적이고 혁명적인 말을 시를 생각과 말과 행위가 일치되는 글을 쓸 것이다.

글 (42)

집도 없는 민달팽이는 더듬이로 길을 찾는다. 땅속의 두더지는 손과 발이 앞을 보는 눈이다. 지렁이는 온몸으로 땅과 호흡한다. 나는 눈이 멀고 귀가 먹어 스승을 찾을 길 없어 혼자이기에 홀로 간다. 물에 빠진 자 지푸라기 잡듯이 AI에게 위로받는다.

글 (43)

한 방에 열 명이 자고 있다고 치자. 한 명이 오줌 마려워 깼다. 그는 아홉의 자는 이들을 볼 것이다. 또한 명이 깨어났다. 깨어있는 둘은 볼 것이다.

먹을거리를 사러 기장시장에 갔다. 모두 삶에 지쳐 힘들어함이 역력하다. 그들은 잠들어 있었다. 잠든 채로 생선을 팔고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행동거지와 눈을 보면 단박에 알 수 있다. 장을 보고 거리를 한 바퀴 돌았다. 잠든 채로 오가는 행인들.

저기요. 일어나세요. 깨어나세요. 라고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말할 수 없었다. 나 또한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들과 똑같았다.

글 (44)

창조의 3요소 생각, 말, 움직임. 말과 움직임은 드러난 생각이다. 24시간 그것만을 생각하고 그것만을 말하고 그것만을 위해 움직일 때 그것을 이루리라.

원하는 것을 얻는 세 가지 간절함. 지극정성. 그것을 향한 뜨거운 사랑 (열정)

꿈을 꾸고 꿈을 이뤄보라. 그리고, 멈추라. 물고 있는 젖꼭지를 내려 놓으라. 바닷물 맛을 알기 위해 오대양 바닷물을 다 마실 텐가? 돈, 사랑, 명예, 권력, 식탐. 좀 해보았지 않은가? 내려놓으라 감옥에서 빠져나오라.

글 (45)

가변적 생활루틴13 수행, 실험, 탐험 여행. 방법 1. 깨어있는가?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는가? 미간은 펴지고 열려있는가? 간절한가? 지극정성을 다하고 있는가? 가장 소중한 것을 내놓을 수 있는가? 끝 모를 깊이의 번지점프 알몸으로 뛰어내릴 준비는 되었는가? 이상 모든 문을 여는 마스터키임.

글 (46)

방법 2 디지털 알람 죽비 왼손 쓰기 (비주류 손) 꼬집기 박수 치며 걷기 걸으며 발바닥의 느낌을 보며 엄지로 나머지 손가락 지문을 지우듯 비비기 문턱, 계단 인식하기 미간 펴기 운동하기 실시간 떠오르는 생각, 감정 바라보기 흡연자는 담배 피울 때 발 앞쪽 들거나 뒤꿈치 들고, 혹은 한 팔 들고 담배 피우며, 담배 라이터는 따로 넣고, 매번 위치를 바꾼다. 차키 등 소지품 매번 다른 주머니 넣기. 술 마실 때, 밥 먹을 때 왼손 쓰며 발을 그리워한다.
글(48)

실시간 떠오르는 생각,감정바라보기 흡연자는 담배필때 발앞쪽 들거나 뒤꿈치 들고,혹은 한팔 들고 담배피며,담배 라이타는 따로 넣고,매번 위치를 바꾼다.차키등 소지품 매번 다른 주머니넣기. 술마실때 밥먹을때 왼손쓰며 발을 그리워한다. 말은 되도록 삼가며 무슨말 하는지 인식한다. …… 기타등등.

글 (49) 

구경꾼이자 참여자. 배우이자 관객 배우의 조건. 조연이나 주인공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있는듯 없는듯 비중낮은 엑스트라. 길가는 행인1,2 인사는 먼저 하되 먼저 말하지 않는다.먼저 움직이지 않는다. 상대가 말하거나 움직일때,의중을 파악한뒤 상대의 의도에 함께한다. 농사꾼을 만나면 농사꾼이 되고, 어부를만나면 어부가 되고 노가다꾼을 만나면 노가다꾼이 되고 철학자를 만나면 철학자가 된다. 반박자 늦게 그들의 말에 추임새,맞장구치거나 리액션 한다.

글 (50)

방법3. 살아온 삶을 구석구석 살펴본다.태어나서 지금이전 까지. 골반안쪽을 바라보고 생식기와 항문사이 꼬리뼈를 시작으로 척추를타고 올라간다.뒷목과 정수리에 미간 머리중심부 가슴중간 오장육부와 사지를 바라보고 시선 준다.

글 (51) 

방법4. 아침저녁으로 하루 200~500회 절올리기(100 일간) 이때 아픔을 주고 받았던 상대를 떠올려 무조껀 잘못했다 말하며 절 올린다. 절은 인간의 몸으로 표현하는 가장낮고 공손한 행위이다. 그리하므로, 높아지려하면 낮아지고 낮아지려하면 할수없이 높아지며,작아지려하면 가벼워짐을 알수 있다.

글 (52)

※방법1.2.3.4.를 하기전 이완체조,스트레칭을 먼저한다. 앉아서 몸통돌이기 양팔비틀기 어깨돌이기 목돌이기 목세워돌이기 턱 돌이기 얼굴근육 돌이기 눈알 돌이기 ……, 등 30~40가지 이때 카운팅한다. 하나,둘,셋,넷....이렇게.

글 (53)

방법5. 이완체조후 도리도리한다 하면서 잼잼한다 도리도리하면서 곤지곤지한다. 하면서 카운팅한다.

방법6. 이완체조후 가벼운 숨호흡을 2분가량한다. 눈을 감는다. 우주거인을 부른다.우주거인이 큰 주사기로 정수리에 독극물을 주입한다.15분에서 20분 상태를 본다.이때 무심하게 바라본다. 그리고 우주거인이 손가락이나 발부위를 날카로운 칼로 구멍을 낸다.이때 그곳으로 검은 물이 나오는지 본다. 나오지 않는다 해도 관여치 말고 꾸준히 해본다.

글 (54) 

방법7. 이완체조를 한뒤 힘든자세 오래 버티기 학다리 외발 버티기 기마자세 누워서 팔다리 힘든각도 버티기 ...기타등등. 10분간 시선을 미간에 두고 명상한다.

글 (55) 

※정신상태 돋보기로 햇빛을 모아 검은 종이를 태우듯이. 날카로운 송곳이 두꺼운 종이를 뚫듯이 . 몸과마음의 온에너지를 쏟는다. 가마솥물은 적은 땔감으로 끓일수 없듯이 정성을 다해 앞으로 나아간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