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NAOBlu-QMo?si=bCDt0WMjeSh-xYwi
인상깊은 부분만 번역했습니다
Q : 카넬로는 골롭한테 맞고도 멀쩡하고, 라헤 코발레프 한테 맞고도 멀쩡하고, 비볼한테 두들겨 맞고도 멀쩡한 선수인데 그런 선수를 피니쉬 시킬 수 있음?
버드 : 굳이 피니쉬 시킬 필요는 없음. 그냥 이기면 됨. 난 카넬로를 낙아웃 시키려고 경기 나가는게 아님 물론 낙아웃을 낼 수도 있냐 묻는다면 당연히 가능한거 아님? 내가 카넬로를 보고 느끼는게 있는데 ‘작은데 큰놈(smaller bigger guy)이 체급을 올렸다‘는 인상을 받음. 그렇게 되면 윗체급에 있는 덩치만 큰놈들은 다 느리단 말이야. 그 큰놈들이 카넬로한테 좋은 펀치를 먹일 수도 있지만 카넬로는 마지막 순간에 그 펀치들을 다 지켜보고 인지하고 맞음. 그니까 카넬로한테 강한 펀치를 먹여도 카넬로는 고개를 돌려 흘려버리거나 하는게 가능한거지. 왜냐하면 카넬로는 밑체급에서 왔으니까. 훨씬 빠르고 날카로운 밑체급에서. 나도 마찬가지로 빠르고 날카로운 밑체급에서 올라오는 놈임. 그렇기에 카넬로도 날카로운 펀치를 인지하지 못하고 보지 못한채로 맞으면 충분히 그로기 올 수 있다고 생각함. 카넬로가 기계는 아니거든 나랑 똑같이 피흘리는 사람이지. 그래서 난 이 경기에 임할때 내가 카넬로에게 데미지를 못준다고 생각하고 들어가진 않을거임. 그렇다고 낙아웃을 노리겠다는것도 아니지만 난 그냥 내가 여태 했던대로 경기할거고 만약 낙아웃각이 보이면 낙아웃 시켜야지
Q : 너 생각엔 카넬로가 아직도 전성기에 있는거같음?
버드 : 카넬로의 최근 몇경기를 보면 그냥 적당 적당히 한다는 느낌임. 카넬로 입장에선 문귀아는 아직 어린놈이니까 적당히 손봐준다는 느낌이었고 죽여버릴듯이 임하진 않았음. 베를랑가전도 그냥 적당한 수준으로 압도 했지 너도 베를랑가가 누군지 알잖아. 찰로전도 찰로가 경기내내 도망 다녔잖아? 카넬로가 그경기 12라운드 다 이겼으니까 카넬로 입장에선 적극적으로 들어가서 상대를 무너뜨려야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을거란 말이지. 근데 나랑 경기 한다면 내 생각엔 역대 최고 수준의 카넬로를 볼 수 있을거라고 장담함
Q : 이 싸움을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함? 넌 카넬로를 거의 2년동안 콜아웃 했었는데 카넬로가 시큰둥하다가 투르키랑 삼자대면 이후에 경기가 성사 됐잖아. 어떻게 이 경기를 성사 시킨거임?
버드 : 들어봐. 결국 일어날 싸움은 일어나. 뭐가 어떻게 됐는지를 다 알려줄 수는 없지만 결국 이 싸움은 성사됐다는거야. 이건 우리 둘에게도 도전이고 많은 사람들이 내가 이런 기회를 얻었다는것에 화를 내고 내가 이런 기회를 얻지 못하기를 바랬지만, 일어날 싸움은 결국엔 일어나게 된다는거야
Q : 이 싸움이 너의 레거시에 어떤 영향을 줄것 같음? 만약 너가 카넬로를 이긴다면 말임.
버드 : ‘만약’이 아니고 ‘내가 이길거’임. 내가 카넬로를 이겼을때 나는 아마 역대 p4p top3 파이터가 되겠지. 카넬로나 나나 지금 커리어로만 따져도 올타임급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실질적으로 세 체급을 월장해서 그 체급은 커녕 그 밑에 체급에서도 경기를 한번도 안뛰어보고 바로 세 체급 위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을 꺾는다? 이건 약간 헨리 암스트롱 느낌의 업적이야. ‘위대한 작은 선수가 한번의 월장 시도로는 위대한 큰 선수를 꺾지 못한다’는 복싱에 오랫도록 만연한 내러티브를 내가 한번 바꿔보고 싶어.
Q : 카넬로전 끝나고 은퇴?
버드 : 은퇴라고 말하진 않겠음. 카넬로랑 리매치 할수도 있고 154로 복귀해서 체급이 정리가 되어있으면 네체급 언디스퓨티드 노릴 수도 있음
Q : 마지막 질문. 카넬로전 예측 결과는?
버드 : 승자 테렌스 크로포드. 알잖아 내가 최고임
댓글 8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3.26 ko패 나오나
-
작성시간 25.03.26 기량으로 압도하려나?
-
작성시간 25.03.26 여튼 보고싶다
-
작성시간 25.03.26 둘 다 최전성기에 붙었음 카넬로였을텐데.. 누구 기량이 조금 더 내려왔을라나
-
작성시간 25.03.27 팔 부서질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