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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넬로 vs 크로포드. 데이나 아웃!? 다시 묘하게 돌아가는 판도...

작성시간25.05.19|조회수2,632 목록 댓글 2

지난 5월 4일, 투르키 회장이 카넬로 vs 크로포드 이벤트가 9월 12일 금요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고, 데이나 화이트와 TKO가 프로모션을 맡게 되며, 놀랄만한 TV 중계 플랫폼이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죠.
 
그런데 오늘은 또 날짜와 프로모션이 변경된 것을 직접 밝힙니다.

 
프로모션: 데이나 화이트/TKO에서 > 사우디 아라비아의 Sela로 변경
날짜: 9월 12일 금요일 > 9월 13일 토요일
장소: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 아직 미발표
방송: 놀랄 만한 방송 플랫폼(넷플릭스 추정) > PPV

 
지금 이 상황이 던지는 메시지가 뭐냐면, 13일 토요일은 UFC 320이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날짜라는 것이죠. 멕시코 독립기념일 주간에 12일에 카넬로 vs 크로포드, 13일에 UFC 320이라는 계획이었는데, 만약 TKO가 카넬로 vs 크로포드에서 빠지게 되는 것이라면, 13일 토요일 같은 날 두 이벤트의 충돌로 바뀝니다. 멕시코 국민 전체가 카넬로의 커리어 후반 최대 빅매치에 관심이 쏠릴 게 불을 보듯 뻔한 상황에서 같은 시간 멕시코 본토에서 벌어지는 UFC 입장에서는 타격이죠.
 
이것은 지금 투르키와 데이나/TKO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의미가 될까요? TKO와 Sela는 협업 관계입니다. 아니면 데이나와 TKO가 UFC 320을 찬밥으로 취급하고 카넬로 vs 크로포드를 그날에 주력하려는 걸까요? 한가족인 WWE와 UFC는 같은 날에 이벤트를 열지 않고 있죠. 분명 매끄러운 상황이 아닙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하는데, 지금 여론이 난리가 났네요.
 
투르키는 자기 SNS와 링매거진을 통해서 번복을 일삼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를 일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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