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나마유나스가 나탈리아 실바를 대비해 태권도 올림픽 선수의 도움을 구했다.
로즈 나마유나스의 타격은 그녀에게 UFC 스트로급 타이틀을 두 차례 안겨줬다. 2017년 요안나 예드제칙을 TKO로 꺾었고, 2021년에는 장웨일리를 하이킥 KO로 쓰러뜨렸다.
태권도 퍼플 벨트를 보유한 나탈리아 실바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나마유나스는 다시 자신을 정상으로 이끌었던 무기로 돌아갔다. 그녀는 태권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의 도움을 받았다.
나마유나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렇게 말했다.
“훈련 캠프가 이제 3주 남아서 정말 기대돼요. 크리스티나 티치아웃이라는 선수가 합류하는데, 태권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예요. 당연히 저는 나탈리아 실바와 싸우게 되니까 더 기대가 큽니다. 실바는 태권도 베이스를 가진 파이터고, 그걸 MMA에 아주 잘 녹여내거든요. 사실 저도 태권도가 기본이긴 한데, 그녀만큼 자주 쓰지는 않을 뿐이에요.”
“저는 보통 복싱에 많이 의존해 왔지만, 제 뿌리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도와주기 위해 그녀를 캠프에 합류시킨 거죠. 킥의 유연함이나 정확도, 반응 속도, 타이밍 같은 것들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탈리아를 그대로 흉내 내게 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저는 진짜 무도인이라고 생각해요. 상상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이 도움이 되고 또 실전에 적용될 수 있다고 믿거든요. 그래서 이 훈련이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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