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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할로웨이 "맥그리거, 자식들 보는 앞에서 무너져... 불필요한 데미지 주고 싶지 않았다"

작성시간26.07.12|조회수28,465 목록 댓글 12

내가 심판한테 "경기 끝내, 얘 싸우기 싫어하잖아"라고 말했어. 얘 태도가 딱 그랬거든. 근데 심판이 처음에 "싸워!"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오케이, 일어나라" 했지. 내가 뒤로 물러서니까 걔가 일어났고, 그 다음엔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는 그 특유의 홉스텝을 하려고 하더라고. 그러더니 한 번 더 하다가 뒤로 갈 때 갑자기 다리를 붙잡으면서 "아!" 하고 비명을 지르는 거야.

 

그래서 난 심판한테 "에이, 심판님, 그만합시다. 나보고 어쩌라는 거예요? 계속하라고요?" 이랬지. 얘는 경기장에 자식들도 데려왔단 말이야. 무슨 말인지 알지? 난 굳이 부상당한 애를 더 때리고 싶지 않았어.

https://x.com/Home_of_Fight/status/207617764346919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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