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심판한테 "경기 끝내, 얘 싸우기 싫어하잖아"라고 말했어. 얘 태도가 딱 그랬거든. 근데 심판이 처음에 "싸워!"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오케이, 일어나라" 했지. 내가 뒤로 물러서니까 걔가 일어났고, 그 다음엔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는 그 특유의 홉스텝을 하려고 하더라고. 그러더니 한 번 더 하다가 뒤로 갈 때 갑자기 다리를 붙잡으면서 "아!" 하고 비명을 지르는 거야.
그래서 난 심판한테 "에이, 심판님, 그만합시다. 나보고 어쩌라는 거예요? 계속하라고요?" 이랬지. 얘는 경기장에 자식들도 데려왔단 말이야. 무슨 말인지 알지? 난 굳이 부상당한 애를 더 때리고 싶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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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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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7.12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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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7.12 너가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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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7.12 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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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7.13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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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7.13 그래 가족들까지 와서 첨보는 경긴데 무슨 연기를 한다느니 이미 부상이었다 구저 돈먹으러 속인거다 등등 쓰레기가 뇌에 가득한 쑤레기같은 댓글들 넘 역겹다. 돈 많으니까 조롱에 비아냥 들어도 될거같고 그러먄 본인둘이 이긴 기분이 드나. 암튼 할로위이는 참 좋은사람이네요. 맥또 한번 더 갈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