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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이 쉬운 스포츠라고 말하는 UFC 챔피언.jpg

작성시간26.07.22|조회수15,820 목록 댓글 37

 

UFC 미들급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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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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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시간 26.07.24 말씀하신 방향에는 전반적으로 공감합니다.

    복싱이 전적 관리가 가능한 구조인 건 맞고, WBC/WBA/IBF/WBO로 단체가 나뉘어 있다 보니 각 단체 챔피언끼리 바로 붙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상대 네임밸류가 갈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기에 프로모터, 방송사, 흥행 이해관계까지 얽히니까 빅매치가 늦어지거나 무산되는 경우도 많고요. 메이웨더 vs 파퀴아오가 몇 년씩 걸린 사례나, 과거 미들급 선수들이 골로프킨을 회피한 것도 그런 구조에서 나온 문제라고 봅니다. 반대로 UFC는 단일 단체 중심이라 매치메이킹 강제력이 강해서 “왜 안 붙냐”는 상황이 거의 안 나오는 것도 맞고요.

    다만 이걸 전부 “의도적인 전적 조작”이나 “회피”로만 보기는 조금 과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싱은 경기 수가 많고 커리어가 길어서 초반에 무패를 쌓으면서 단계적으로 상대 수준을 올리는 빌드업이 어느 정도 필수적인 구조입니다. 그래서 무패 vs 무패라고 해도 실제로는 상대 수준이나 경험치 차이가 커서 일방적으로 벌어지는 경우가 꽤 있고, 자야스 vs 에니스 같은 케이스도 기록은 같아 보여도 실질적인 검증 수준 차이가 드러난 사례에 가깝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시간 26.07.24 벤 휘태커도 말씀처럼 무패를 쌓으면서 상품성을 키우는 흐름은 맞는데, 이건 특정 선수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유망주들이 거치는 전형적인 루트에 가깝습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흥행과 커리어 보호를 동시에 고려하는 “비즈니스 전략”이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정리하면 복싱은 구조적으로 전적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라 단점이 있는 건 맞지만, 그게 전부 꼼수라기보다는 산업 구조와 커리어 설계가 반영된 결과라고 봅니다. 그래서 팬 입장에서는 UFC처럼 강제로라도 붙여주는 시스템이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건 이해되지만, 복싱을 완전히 부정적으로만 보기도 어렵다는 쪽입니다.
  • 답댓글 작성시간 26.07.24 그럴수 밖에 없는게 복싱은 단체에 소속된 선수가 아니라 거대한 마켓에서 자신을 파는 자영업자에 가까우므로

    자신의 가치를 올리려면 무패라는 전적을 통한 극강의 이미지를 쌓는 방법 뿐이죠

    근데 결국 그 과정에서 무패 메이킹이 들어 갈 수 밖에 없고
    윗 댓글들에서 그부분을 말하는데도 공격적으로 말씀하시길래 한 말입니다.

    이건 돈을 버는 시스템 기반 탓인게 큰게 맞구요
  • 답댓글 작성시간 26.07.24 윗 댓글들은 건강한 비판이라기 보단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대해서 주워들은 내용으로 무지성 비난하는걸로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분야를 그런식으로 비난 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 작성시간 26.07.26 에이 너도 주먹쟁이인데, 그럼에도 복싱 안하는 이유가 있잖어... 아무리해도 그정도의 선수층에서 살아 남지 못한다는 판단아니여
    은가누나 맥그리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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