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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감상평

절권도의 실전성에 대해서

작성자알싸 운.영.자 밤길조심해^^|작성시간11.07.22|조회수6,178 목록 댓글 24

절권도는 아시다시피 이소룡이 영춘권을 베이스로 태권도,가라테,무에타이,에스크리마,복싱등 잡다한 무술과 운동을 섞어서 만든운동이죠

 

물론 어떤 무술이든지 배우면 강해집니다. 그러나 복싱이나,주짓수등과 비교했을때 그 효율성이 얼마나될까요?

 

1. 절권도의 전매특허인 스피드를 살린 공격

 

유독 이소룡은 스피드를 중시했던 사람이었죠, 싸움은 10초안에 승부를 봐야한다, 이게 이소룡의 철학이었습니다.

 

타 무술인이 파워를 키우기위해서 중량한것과 다르게 이소룡은 스피드를 키우기위해 감량을 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복싱은 오소독스자세를 취하며 안정감을 주는반면에 절권도는 사우스포자세를 취해서 스피드를 더 극대화합니다.

 

재빠른 각권치기,일직권,옆차기로 혈이나 급소를 쳐서 상대방을 제압하는것이죠

 

여기서 의문이 드는게, 이론상으로는 완벽한것같죠, 체중이 더 가벼운 사람이 체중이 무거운 사람보다 스피드가 빠를테고

 

상대방보다 먼저 급소를 쳐서 상대를 제압한다.

 

근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경량급 복싱선수가 헤비급선수보다 빠르니 먼저 턱을 쳐서 제압한다라는 가정도 가능한데

 

실제로 체급차이가 나는 경기를 보면 그것이 탁상공론에 불과하다는걸 알수있죠,

 

다만 복싱은 약속된 경기이고, 싸움은 불시의 기습이 가능하니 좀 차이가 있겠네요

 

2. 영춘권 특유의 동작

 

상대방의 손을 맞대고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하는 영춘권 특유의 동작이 정말 실전성이 있을까요?

 

이종형님들의 답변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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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호수 하리 | 작성시간 11.07.22 MMA라는 무대에 맞게 무술이 발전하는 것이겠지요... 룰이 오픈되면서 각 무술이 가진 장점들이 극대화되고 실용화되는 것이라고 보는 데요... 오픈된 방식의 대련이나 스파링도 없이 형만을 익히면서 그 안에서 강하다고 자부하는 부류들은 그런식의 발전은 없겠지요...(형은 발전하겠지요;;;;)
  • 작성자Slayer_SucKa | 작성시간 11.07.23 1. 실전이라는 게 돌 주워서 대갈빡을 깨버리거나 총을 쏴제끼고 칼침을 놓는 것도 인정이 되는 거라면 무술의 필요성 자체가 도마에 올라갈 수 있으니 기본적으로 손, 발을 이용하는 상황을 가정했을 때, 급소 공격은 우스운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상대가 대비를 하고 있다면 수백 번 주먹을 뻗어도 턱 한 대를 맞출 수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손가락 두 개를 펴서 눈을 정확히 쑤시거나 그 작은 고환을 발로 깐다는 건 그야말로 허황된 이야기라고 봅니다. 뭐 이런 공격이 허황된 것이라고 가정을 하면 절권도 등의 특수한 무술이 체급차를 뛰어넘는다는 것이 어려워진다는 걸 뜻하기도 하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Slayer_SucKa | 작성시간 11.07.23 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춘권 대련 영상이나 기본 동작을 보았을 때는 서로 쿵짝이 잘 맞아야만 모양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약속 대련같은 느낌일까요. 그 자세에는 실전성이 없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Slayer_SucKa | 작성시간 11.07.23 실전 관련 논쟁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이야기가 무기 등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런 가정이 또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고자 한 겁니다. 제가 쓴 리플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 발을 이용하는 상황을 가정했을 때'라고 분명히 명시해놓았습니다. 또 개인의 역량의 차이가 무술 수준의 고하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저 역시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역량이 더 중요하므로 어떤 무술의 실전성이 높은가는 논할 필요가 없다.' 고 말한다면 이는 오류 아닐까요? 동일한 신체능력을 지녔다는 가정 하에 논해져야 하는 것이 특정 무술 실전성의 고하라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Slayer_SucKa | 작성시간 11.07.23 음? 댓글을 왜 지우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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