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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못봤는데
원래 19살짜리가 김은수, 박정교도 이기고
황인수한테 진거죠.
황인수가 국내 중량급에선 황소개구리인게 맞고
사실 오일학과의 경기때가 젤 프라임이었다고 봐야죠.
오일학은 mma경기에서 황인수와 2라운드까지간 유일한 선수입니다. (황인수는 패배도 순식간에 했기에)
19살 선수가 그 정도 퍼포먼스를 냈던건 대단한 재능이었다고 보고
이제 군대도 빡세게(해병대 공수교육대 조교) 다녀오고 몸도 19살때보다 더 좋아보이는데 컴백도 인상깊게했고 앞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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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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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스포티가이 작성시간 24.06.12 아 베트남 혼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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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레드맨 작성시간 24.06.12 어머니가 필리핀 사람이지만 한국에서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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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틸헐트 작성시간 24.06.12 몸이 확실히 단단해진거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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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exyBoy 작성시간 24.06.12 닉네임 킹콩 잘 어울려요 ㅎ
발전 가능성 크다고 느껴 집니다 -
작성자쏙111111 작성시간 24.06.12 황인수에게 폭격당해서 실망하긴했었지만 타격은 진퉁이었죠.. 빠른 핸드스피드에 빠따좋고..
감량해서 체급낮추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잘 되었더군요..화이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