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국내 신예 중 가장 미래가 기대되는 4인방입니다
1. 방성혁 (8전 8승 6KO)
4명의 신예 중 독보적으로 전적이 깨끗합니다. 계체 2kg 오버한 락스톤을 이김으로써 국내용이 아님을 어느 정도 증명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현재 라이트급 체급 내에 싸이코, 울프킹, 아레스, 지혁민, TRG, 김민우, 데드샷, 불곰 등 삐끗하면 한 번에 나락 갈 수 있는 지옥의 라인업이라 여기서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스스로 증명해야 되는 상태입니다.
주요 승리 : 락스톤, 손유찬
제가 생각하는 고점 : UFC 입성 및 언랭커
2. 지혁민 (8전 7승 1패 7KO)
블랙컴뱃 데뷔전에서 한마바키 조규준에게 KO패 당할 때만 해도 그냥 고딩 중 조금 강한 선수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미친 KO 연승을 거두고, 블컴 전승에 통산 커리어 중 딱 1패만 있던 TRG 마저 KO로 보내버리며 단숨에 기대주로 우뚝 섰죠
화끈한 경기력뿐만 아니라 중소 아이돌급 외모도 갖췄고, 브라질의 최원준으로 불리던 TRG를 KO 시키면서 브라질 여성들에게 큰 지지를 받으며 인스타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또한 라이진에서 쿠메를 이긴 적 있는 다케다 코지를 KO 시키기도 했는데, 다케다 코지는 지혁민에게 패배한 이후 2연승을 달릴 정도로 잘하는 선수입니다.
주요 승리 : TRG, 다케다 코지
제가 생각하는 고점 : UFC 입성 및 언랭커
3. 최준서 (14전 10승 4패 6KO 1SUB)
검정이랑 블컴이 사랑했던 유망주입니다. 한창 잘나갈 때 언더독으로 봤던 오일학에게 충격의 KO패를 당하면서 그동안 잡던 가오 내려놓고 절치부심 웰터급으로 돌아가 2연승 하며 블컴 웰터급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최준서 VS 노블레스 웰터급 타이틀전
최준서 VS 오일학 2 미들급 타이틀전 등
블컴에서 많은 떡밥을 남기고 ZFN으로 이적 후 UFC 출신 조쉬 퀸란과의 혈전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요 승리 : 박원식, 조쉬 퀸란
제가 생각하는 고점 : UFC 입성 및 언랭커
4. 편예준 (6전 4승 2패 3KO)
이에무라 료스케와의 경기가 전적 삭제가 되어서 그거 반영하면 7전 5승 2패입니다. 앞선 3명의 신예보다는 전적이나 실력 면에서 가장 뒤처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플라이급이라는 체급이 동양인이 활약하기 좋은 체급인 데다, 2007년생으로 가장 어린 축에 속하기 때문에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입니다.
2패는 모두 이정현에게 당했고 이 두 번의 패배로 전적에 흠집이 나버린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사실 이렇다 할 강자와의 승리는 그나마 유재남, 조준건 정도라 보여준 것보다는 앞으로 더 보여줘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주요 승리 : 조준건, 유재남
제가 생각하는 고점 : 로드FC 챔피언,RTU
이 중에서 여러분이 보시기에 가장 기대되고 고점이 높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각 선수의 고점은 어느 정도로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