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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여친과 남미 여자들에 관한 썰(스압)

작성자murder|작성시간14.07.03|조회수80,403 목록 댓글 84
얼마전에 어떤 남미 여자 관련 게시글에 콜롬비아 여친에 관한 댓글을 달았었는데 몇분이 썰 풀어보시라 하셔서 흔한 경험도 아니겠다 싶어 대단한 내용은 없지만은 그냥 편하게 썰 풀어봅니다.ㅎㅎ



일단 만나게된 계기는 지금 제가 미국으로 어학연수 와있는데 카플란이라고 랭귀지스쿨 중에선 가장 크고 인프라가 잘되어 있는 학원이 있어요. 이 학교에선 무리가 크게 세 무리로 갈리는데 동양인들, 아랍인들, 남미인들 이렇게 갈려요. 저는 의식적으로 같은 한국인들은 피하다보니 어쩌다 남미애들과 어울리게 됐어요.

고백하지만은 저는 여기 오면서 어떻게 보면 되게 유치하고 웃긴데 반드시 쩌는 백인 여자친구를 한번은 만들어 보겠다 라는 다짐을 하고 왔어요ㅋㅋㅋ

그렇게 작정하고 와서 스페인 여자도 만나보고 베네수엘라 여자도 만나고 지금은 콜롬비아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는데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써볼게요

1. 남미 여자들이 생각하는 동양인 남자 이미지

일단 남미 여자들은 거의 몰라요 동양에 대해. 우리가 칠레 페루 베네수엘라 차이점이랑 정확한 위치를 꾀는 사람이 드믄것처럼 얘네도 그래요. 문화든 뭐든 교류할 계기가 많지 않다보니 관심자체가 없다고나 할까. 대신 선입견 비슷한걸 가지고 있는데 조용하고 예의바르고 친절한 이미지? 언뜻 좋은듯 한데 절대 좋은게 아닌게 대부분 전혀 섹스어필을 못 느껴해요, 그냥 좋은 클레스메이트 라고 받아들이고 끝. 근데 이런 이미지가 아예 선입견은 아닌게 실제로 일본이든 중국이든 한국이든 대부분 저래요. 백인이나 히스페닉 여자들 대할때 좀 어려워하는 감이 있죠. 근데 절대 그럴 필요가 없는게 걔네들도 동양남자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똑같이 어려워해요. 다만 차이라면 동양남자가 남미 여자들에게 가지는 감정이 약간 성적 판타지와 선망이라면 얘네들이 가지는 감정은 전혀 감흥이 없는...까놓고 얘기해서 시작점이 좀 다르긴 하죠.

2. 동양남자가 섹스어필 하는법

이건 순전히 제 경험에 의거한 거라 순도 100% 주관이라서 좀 그렇긴 한데...어차피 재미니까 써볼게요.ㅎㅎ

일단 제생각에 소수를 제외하고 대다수는 동양남자가 취향이진 않아요. 그래서 동양남자 입장에선 뭔가 차별화 할 수 있는게 필요한데 젤 보편적인게 운동으로 근육질 몸을 만드는거죠. 그런데 기본적으로 남미 북미 남자들은 마초를 지향해서 골격도 키우고 몸좋은 놈들이 많아서 동양인 입장에선 경쟁이 좀 빡세요. 레드오션에서 경쟁하는 경우라고 해야하나.
근데 저같은 경우는 좀 호리호리한 체형에 선도 가는편이라 저런식으로 내세울수는 없으니까 다른 방법을 강구했는데 가만 보니까 남미 여자들이라고 마초가 다 먹히는게 아니더라구요. 특히 예쁜애들일수록 저런 일차원적인 마초들의 대쉬를 끊임없이 받아와서 되려 질려하는경우도 꽤 많아요. 저는 다행히 호리호리한 체격때문에 어렸을때부터 그걸 카바할 수 있는 스타일에 목숨걸었었는데 남미 여자들이 의외로 스타일 좋은거에 호감을 보여요. 이건 전적으로 살벌하게 옷 못입는 남미 마초놈들의 덕이 크죠. 그렇게 시작은 좋게 하되 절대로 너무 착하고 자상한 전형적인 동양인 남자로 보이지 말고 놀릴때는 개놀리고 정색빨때는 확실히 정색을 빨아줘야지 안그럼 그냥 친구 혹은 최악엔 게이로 봐요. 대신 동양 특유의 예의들을 가끔씩 보여주면 되게 신선해해요, 워낙 문화가 반대라서. 저는 처음에 동양식으로 구십도 인사하고 스킨쉽을 안하니 되게 신기해 하더군요ㅋㅋ 얘네들은 친구끼리도 스킨쉽을 시도때도 없이 하다보니.
요컨데 스타일이 좋고 유머러스하되 조금은 까칠하고 동양인의 색채는 유지하는 컨셉으로 가면 분명히 먹혀요. 다만 꽤 많은 서양마초를 선호하는 여자들에겐 택도 없긴했어요.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쓰다보니 굉장히 길어지네요...반응 봐서 아직 못쓴 이야기는 다음에 쓰던가 할게요, 연애스타일이라던지 밤이야기ㅎㅎ 라던지.

글 도중도중에 제 자랑 하는듯해서 맘이 좀 걸렸는데 순전히 제 경험에 의거한 방법론을 스스로 풀다보니 어렵더라구요. 아무것도 없는 흔하디 흔한 동양남잔데도 순조롭게 꼬셨습니다, 라고 해봐야 거짓말이고 믿으실분도 없으실거구요ㅎㅎ

맹세코 거짓은 쓰지 않았고 사실 안써서 그렇지 개굴욕적인 일도 겁나게 많이 당했습니다ㅋㅋ 그런거 감안하셔서 그저 재미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사진은 여자친구 사진입니다. 허락받고 올리긴 하는데 며칠 있다가 지우긴 할거예요. 이종 가족들에게만 푸는 썰이니 퍼가거나 하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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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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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플래티넘골드 | 작성시간 14.07.03 잘봤습니다.
  • 작성자싸움10단 아시하라 히데유키 | 작성시간 14.07.03
    저도 흑인 친구 소개로 남미여자를 알게 되었었는데.
    남미 여자들은 얼굴이 예쁜데 허리에 살이 너무 찌는것같더군요.
  • 작성자스티붕이 | 작성시간 14.07.03 님사진도 보고싶습니다
  • 작성자달과해 | 작성시간 14.07.04 오와
  • 작성자랜디 존슨 | 작성시간 14.07.04 카플란 좋죠ㅋㅋ 저도 토론토 카플란에 6개월 다녔는데 국적 비율 다양하고 활동이 많아서 진짜 재밌게 보냈습니다. 므훗한것도 많았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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