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21) 九단과 한해원(22) 二단이 공중파 방송 고정 프로를 맡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KBS 2TV에서 방영되는 ‘고스트 바둑왕’ 한국판 애니메이션의 초보자용 교육 코너다. ‘신나는 바둑나라’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코너의 방영 시간은 매회 단 50초. 한해원의 질문을 이세돌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스타 기사들의 등장 자체가 어린이 바둑 붐 조성에 크게 도움되리란 게 바둑계의 기대다.
한편 이세돌 九단은 잇단 방송 출연으로 승부에 소홀하다는 일부의 지적과 관련해 “방송과 승부 결과는 전혀 무관하며 내 취미 생활도 중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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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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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Analysis.s2 작성시간 16.01.05 프로바둑기사 자체가 한국에 300명정도 밖에 없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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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매너리 작성시간 16.01.05 알려진 내기 바둑계 최강자가 아마 고수이 조민수, 최욱관 등인데 프로 정상권이라면 이들 두점 이상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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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포쌥쌥이란말이여 작성시간 16.01.06 어린애 취급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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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nalysis.s2 작성시간 16.01.05 mbc 일밤 나왔을때 목소리 듣고 충격이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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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를조여정 작성시간 16.01.05 이세돌 너무아깝게 졌네요 ㅠㅜㅠㅠ커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