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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에서 가방을 샀는데 말이야

작성자saijuro| 작성시간17.11.13| 조회수759866|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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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아이콘 카페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논의하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댓글이 작성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달려보자끝까지 작성시간17.11.13 와~~~~~~ ^^*
  • 작성자 깬남 작성시간17.11.13 왠지 달 착륙 의문에 대해
    자작질이 아닐까 의심해 볼 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세스코 작성시간17.11.13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달착륙은 사기로 판명됐다고 교과서에 실린다는 장면이 나오죠
  • 답댓글 작성자 Above Beyond 작성시간17.11.13 세스코 영화 스토리상 나사가 자신을 숨겨야하기에 오랜기간동안 교과서에 조작이라는 내용이 실리도록 한거에요
    식량난이 극심해서 나사에 자금을 대는것조차 비밀이였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 세스코 작성시간17.11.13 Above Beyond 달착륙이 조작이였다고 해서 나사의 존재가 감춰지나요?
    감독이 달착륙은 사기라고 강하게 어필하지 못하고 의구심을 표현한것 처럼 보이던데요
  • 답댓글 작성자 용공 후리자 작성시간17.11.13 세스코 그 반대의 뜻으로 보이는데요.. 관객들에겐 달착륙 = 당연한 사실 영화상의 왜곡은 실소를 자아내는 역활을 하는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세스코 작성시간17.11.13 용공 후리자 실소를 자아내기엔 주인공이 너무 빡쳐보이던데요
  • 답댓글 작성자 폴맥 작성시간17.11.13 세스코 오잉? 이걸 그렇게 해석할 수가 있나요? 감독이 달착륙이 사기라는 의도를 심은 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을 풍자하려고 넣은 장치죠-_- 거기에 당장 식량 문제가 급하니 사람들이 우주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지 않으려 한다는 배경을 보여주는 장치기도 하고요.
  • 답댓글 작성자 세스코 작성시간17.11.13 폴맥 달착륙이 사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미국내에서도 논란이 많으니까 감독이 저런 장면을 넣어놨겠죠
  • 답댓글 작성자 폴맥 작성시간17.11.13 세스코 논란이라뇨. 달착륙 구라는 음모론 중에서도 한물 간 지 한참 된 음모론인데요? 영화에서는 사막화, 식량 문제로 먹고 살기 바빠진 사람들이 우주에 대해서는 신경도 안 쓰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달착륙을 믿지 않는 선생을 등장시킨 것이지 달착륙이 미심쩍은 구석이 많기 때문에 영화에 넣은 것이 아닙니다. 쿠퍼가 우주과학의 산물인 mri를 예로 들면서 사람들이 우주에는 관심도 안 쏟는다고 한탄하는 장면이 버젓히 나오는데요?
  • 답댓글 작성자 Above Beyond 작성시간17.11.13 세스코 이건 님이 잘못아신거에요ㅋㅋ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였어요
    https://movies.stackexchange.com/questions/64087/why-were-people-led-to-believe-that-the-apollo-mission-was-fake-in-interstellar
    https://scifi.stackexchange.com/questions/103697/were-the-moon-landings-faked-in-interstellar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3845478
    https://namu.wiki/w/%EC%9D%B8%ED%84%B0%EC%8A%A4%ED%85%94%EB%9D%BC/%EC%A4%84%EA%B1%B0%EB%A6%AC
  • 답댓글 작성자 Above Beyond 작성시간17.11.13 세스코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664994.html
    마지막으로 신문기사까지 드립니당
  • 답댓글 작성자 우전탄금 작성시간17.11.13 세스코 와~ 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군요.. 새로운 시각
  • 답댓글 작성자 커피밭의 파수꾼 작성시간17.11.13 Above Beyond 국제시장에서도 황정민 김정민 부부가 싸우고 있는데 국기하강식이 시작되자 싸움을 멈추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장면을 넣어 국가주의를 비판했는데, 503호 수감자는 그 장면에서 감동을 느꼈죠.
  • 답댓글 작성자 깬남 작성시간17.11.13 세스코 아이구 제 답글 땜에
    죄송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세스코 작성시간17.11.13 깬남 죄송할것까지야 있나요 그나저나 말한번하기 힘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깬남 작성시간17.11.13 세스코 전 선명한 발자국
    그 작은 착륙선의 재 발진
    이런게 의심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욱스발 작성시간17.11.14 커피밭의 파수꾼 얼마나 감동했겠습니까... 이렇게 말도 잘듣는구나 하고
  • 작성자 최강이레 작성시간17.11.13
  • 작성자 지하철13호선 작성시간17.11.13 싸가지 없긴,,,
    사람이 실수로 팔 수 도 있는걸,,
    되돌려주는데 저런식으로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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