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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크리스토프왈츠 작성시간17.12.12 후배위한 선배 무슨 이유가 되었든 애를 때린게 뭘 양쪽말을 들어보냐구요
님은 댓글하나보고 섣불리 마녀사냥하시네요 더 문제 있어뵈는데요
저게 지금 양쪽말 들을 상황입니까? -
답댓글 작성자 크리스토프왈츠 작성시간17.12.13 후배위한 선배 네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말하는 폭력은 물리적으로 행사된 폭력이고 님이 말씀하신 폭력은 비물리적으로 행사되지않은 폭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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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후배위한 선배 작성시간17.12.13 크리스토프왈츠 어떤상황이든 변호기회를 주는게 법치국가 대원리입니다. 절차적 합법성을 무시하는 것도 님이 증오하는 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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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롤린 작성시간17.12.10 세상이 변했다고 해도,,,,,전 이해를 못하겠네요 제 학창시절이면 충분히 ,,,
무조건 체벌은 안된다는 취지로 전후사정 들어보지 않고 선생이 다 잘못됬다는거죠? 그런거죠? -
답댓글 작성자 RaY_SefO 작성시간17.12.10 시대가 변하면 그에따라 모든게 변하는 겁니다. 안좋은건 없애고 더 좋은 방향으로 바껴야죠. 더군다나 심각한 잘못을 한것도 아니고 저런일로 짐승 다루듯이 때리는건 교육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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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부산야생동물치료센터 작성시간17.12.10 제학창 시절도 충분히 저정도는 맞았죠 빠따 골프채 당구큐대 단소 허벅지 종아리 싸대기 다맞았지만 지금이랑 그때랑 다르고 또 용변보고닦은 휴지를 들고잇게한건 심한 모욕에 인권침해죠 분명 잘못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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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Trek 작성시간17.12.10 사람이 사람을 왜 때려요? 누가 부여한 권한인가요? 부모라서 스승이라서 어른이라서 다른 생명에게 가해를 하는게 정상적인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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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대와춤을 작성시간17.12.10 학생은 사람아닌가요?체벌은 폭력입니다. 법으로 금지되어 있구요. 그리고 체벌말고도 다른 방법이 많이 있어요. 맞아야 사람된다는 논리이면 개도 맞으면 사람노릇한다는 거와 다를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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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암행어상 작성시간17.12.10 대나무자로 머리를 3~4회 때리고 뺨을 때렸다
그냥 자기 아래로 보니까 줘팬거네요 ㅋㅋ
케인같은 사람이 노상방뇨할때 머리, 뺨때리고 훈계하면 인정 -
작성자 비꽃처럼 작성시간17.12.10 일단 멍들기 쉽지 않은 발바닥을 저지경으로 때렸다는건...;;
화장실 구분해서 쓰는것도 갑질 같은데..졸업한지 15년 넘은 제가 나온 학교는 같이 썼습니다..교사입장에서 학부모 호출할수 있을 정도 잘못이면 이해하겠는데. 단지 저 이유 때문이라면.. -
작성자 착한이연걸 작성시간17.12.10 저도 고등학교에 근무하는데, 요즘 체벌이 없어요. 그래서, 애들 통제가 안됩니다. 별난 학생들도 많고요.
학생 화장실이 더 넓고 더 많아도 순간 편리를 위해서 많은 학생들이 교직원화장실을 이용하는데요, 와서 캔이나 우유팩 쓰레기도 놔두고 갑니다.
장애인용 엘레베이터도 멋대로 이용하고 요즘 학생들 통제가 어렵습니다. 질서나 규칙을 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데 현장에서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츠라 작성시간17.12.11 Trek 있어야할 것 같아요. 학생의 사생활이 존중받아야하는만큼 교사도 마찬가지죠. 아직 중고등학교 애들의 경우 작은 부분만 가지고도 교사들 놀리거나 흠 잡을수있고 학생과 교사간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둘 필요도 있다고 봐요. 이를 위해 서로 신체적 접촉은 되도록 피하는게 먼저고 화장실 사용같은 생리적 현상은 더더욱 그러는 게 좋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