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진
보통 청산리 대첩의 영웅,
무장항일운동가의 대표로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당시 만주 한인들 사이에서
마왕,폭군이라고 불리며 지탄 받은 인물.
북만주를 관할하는
신민부 군정파라는 명목으로
북만주로 이주해 가난하게 사는 한인들에게
군자금을 빌미로 강제로 세금을 징수.
돈을 못 내놓으면 협박,테러는 물론 살인까지 저지름.
착취를 견디다 못해 신민부를
탈퇴하기로 결정한 빈주현 주민들 회의장에
김좌진의 부하들이 난입해 무차별 발포를 하여
십수명이 사상당한 '빈주 사건'은 그야말로 흑역사.
이 사건 때문에 북만주지역 한인사회가 모여
김좌진을 성토하고 모든 책임을 물어 사형까지 언도함.
당시 독립운동가들 중에 빛과 그림자가
없는 인물이 없었지만, 김좌진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
야인시대 덕분에 아들보다 더 심각하게 미화된 케이스.
참고로 관련된 자료는 독립기념관 학술서인
[한국독립운동의 역사]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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