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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연기력논란이 있었지만 비주얼로 극복했던 고전배우

작성자난 소중하니깐.....|작성시간20.01.29|조회수57,206 목록 댓글 9
사실 역대급미남 뽑을때 매번 첫손가락에 뽑히는 인물이 이 로버트 테일러입니다.
머리도 아주 좋고 운동도 잘하던 거기다 키도 180이상 되며 정장핏이 기가 막혀 세계여성들 휘어잡았죠. 그러나 연기력논란에서 자유롭지않아 그 윗세대선배미남들인 클락게이블. 게리쿠퍼에 비해 인정 못받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화 애수에서 감정연기는 비비안 리가 거의 다 대박으로 해내고 트렌치코트 입고 비주얼만으로 가장 아름다운 전쟁멜로영화 만드십니다. 같이 촬영했던 비비안 리는 사실 로렌스 올리비에를 상대역으로 원했죠. 그러나 로버트 테일러의 외모만큼은 인정하던. 영화가 완성되고 비비안 리는 영화를 아주 좋아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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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 리스트
  • 작성자레지덮던이불 작성시간 20.01.29 역사상 최고의 미남미녀 커플영화는 애수라고 생각합니다... 로버트의 군복 트렌치코트 간지는 소름돋을 정도였죠...
    두 사람 콧날 경쟁 경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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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난 소중하니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1.29 비 오면 이 영화 생각이 참ㄷㄷㄷ
    나인하프위크 다음에 이 영화 생각이 나요.
    다리위에서 회상에 잠기는 로버트 테일러는 걍 조각입니다ㄷㄷㄷ
  • 작성자부유한자취생 작성시간 20.01.29 수염이 넘 쨉실한데
  • 작성자한칼수마 작성시간 20.01.29 진시몬이 부릅니다.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하는지... "
  • 작성자전투형인간 작성시간 20.01.29 비비안리 이쁘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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