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베스트버거 도입 이후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2010년대 들어 진행된 원가 절감 프로세스로 인해 '롯데리아보다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맥도날드가 다시 최고의 맛을 되찾았다는 평가다.
최근 출시한 '트리플 치즈버거'의 인기는 맥도날드의 변화가 옳았음을 알려준다. 8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트리플치즈버거는 출시 후 한 달만에 100만개 이상을 판매하며 최고 인기 메뉴로 떠올랐다. 트리플치즈버거의 인기와 함께 기존 치즈버거·더블치즈버거까지 덩달아 판매가 급증, 3개 버거의 판매량만 170만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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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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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핵탈모 작성시간 20.10.21 사장바뀌고 존맛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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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쥐맨 작성시간 20.10.21 빵, 패티 바뀌고 소스도 담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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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큐야@AV악숀로망스타 작성시간 20.10.22 특히 야채가 많아짐~ 그리고 이제는 한입에 안들어옴~ 한국 사장으로 바뀌고 갔을때는 빅맥이 한입에 들어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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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곤이몸부림칠때 작성시간 20.10.26 맥날 국밥에 시원하게 말아드신 그뇬은 어디갔데요???
3년만에 한국가서 맥날먹어보고 막다 짬시킴...
여기 베트남 맥날이 훨 맛있었음... -
작성자로만제국첼시 작성시간 21.04.06 버거킹 때문에 맥도날드, 롯데리아 다 맛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