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헐리우드 클라크 게이블. (게리 쿠퍼 제치고 이 작품 주인공 꿰참) 많은 여배우들이 노린 스칼렛 역할은 다소 생소했던 비비안 리가 맡음. 비비안 리는 영화 역사상 최고의 대사인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 시전!!
지금까지도 많은 헐리우드 감독들이 교과서처럼 경배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클라크 게이블 역할도 대체하기 쉽지않지만 비비안 리는 절대 대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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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에든데 작성시간 22.07.02 영화 카사블랑카 보고 해외 첫 베낭여행을 모로코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20년전 그땐 아프리카 여행정보도 없었는데.. -
작성자짱오공 작성시간 22.07.02 클라크 케이블이라는 배우의 매력은 이영화보단 바운티호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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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체게바라` 작성시간 22.07.02 내일은 내일의태양이 뜨니까
이건 진짜 레전드한 번역 -
작성자아놔~개부롭다 작성시간 22.07.02 tomorrow is anoth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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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rchitector 작성시간 22.07.02 영화 역사 상 기억해야 할 연출이라
봅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딴 따라란 딴 따다단 딴 따라라란~
이거랑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의
엔딩,이건 뭐 헤밍웨이니까 ㅋ
내일을 향해 쏴라 엔딩
콰이강의 다리 엔딩
이런 것들의 연출들은 참 대단했습니다
극을 끌고간 모든 긴장들을
하나의 연출로 마무리 시키는 것이…
요즘 영화들은 기술이 발달 되다 보니
아… 이게 왜 이렇게 가는구나
하는 연출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