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난 백종원 유튜브 근황

[그걸 착하게 보고 있어요?]

전국 팔도의 알려지지 않은 전통시장과 전통시장 인근 맛집을 

찾아가는 컨셉 

조회수가 기본 100만을 넘고

젊은층을 넘어

50,60대들한테까지도 선풍적으로 인기

유튜브에 나온 시장, 식당, 가게들이 손님으로 미어터지는건 물론

소개된 지역 특산물들은 없어서 못팔 지경이라고 함

출처 보배드림 

[클린치코]

화본역에도 갔었나보네요. 되게 조용한 곳인데 저기도 요즘 미어 터지나요?

[취생몽사]

아 굴김치에 두부구이 먹고 싶다

[면발의꼬봉이]

처음 백종원대표봤을땐 돈만 찾는사람인줄알았는데 돈도중요하니 돈찾는것도인정하지만 정말 요리와 음식을 좋아하는듯. 게다가 해보고싶은게많아서 자꾸 프렌차이즈만들어내는듯.

스트리트푸드파이터를 음식프로중 가장좋아했는데 국내용스푸파같은 느낌이라 좋더군요.

게다가 시골 장터 소개라..

국내여행갈때면 현지 재래시장 놀러가는게 참 그렇게 재밌고좋았는데 저같은사람에게는 이런프로 정말환영합니다.

백대표는 여타 이미지만챙기려는 다른 주방장들보다도 한수두수 위로봅니다. 거의 이연복선생 제외하고 호감가는 요리사입니다. 나머지들은 그닥.

유명인이 장난식이아닌 저리 다큐식으로 자세히 소개해주고 심지어맛까지 표현해주면
당연히 놀러다니고 맛집좋아하는 여유있는 서울 및 도시사람들 엄청가죠.

집주변 재래시장있다해도 직접겪어본단점들을많이알기에 잘안가게되지만
저리알게되는곳은 여행겸해서 찾아가는게 요새사람들인거같아요.

저지방 관광업도 나아지고 긍정적인 효과입니다

[오량액]

본인도 능글능글 맛있게 먹고 시장도살리고 좋은분임 복숭아 받고 아이스크림값도 그렇고 참 좋은 사람 같은

[로만제국첼시]

백종원 영향력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