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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22.11.30 일본하고 같거나 거의 다를바 없는 전철을 밟게 되리란걸 누구가 쉽게 알수 있는 상식선의 문제인것을... 우리네 사람들은 가진이나 가지지 못한이들이 부동산의 거품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니... 참...
정작 필요한이들은 다가가기 힘들만큼의 값비싼 거품덩어리들이 되어있네요.... 어서 어서 거품들이 빠지길 바랍니다 -
작성시간22.11.30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지나친 유동성과
지금 아니면 집을 살수 없다는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문재인정부 주택공급부족과 정책실패를 연일 떠들던 언론,
그를 통해 투기를 심화시켰던 관련 부동산업자들... 그 탐욕이 집값 상승으로 이어졌었고,
올해 금리 상승으로 인한 실질적으로 공급이 없었는데도 하락한 집값은 공급부족의 문제가 아니었다는 걸 말해주고 있고,
거기에 드디어 공급이 쏟아지는 시점이 되니 수요가 없어 더더욱 가격이 하락하는 시장이 현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관련하여 가장 큰 실수는,
인간의 욕망을 잠재울 수 있고, 집값을 안정화할 수 있다고 믿었던 그 지점에 있다고 봄.
실패할 수 밖에 없는데, 많은 정책은 쏟아내고 집값을 못 잡았으니,
가뜩이나 문정부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맘껏 욕할 수 있는 구실만 만들어줬지..
자본시장에서 인간의 탐욕을 막을 수 있다면, 세상 어느 곳이 살기 좋은 곳이 아니겠는가... -
답댓글 작성시간22.12.12 댓글 다신분, 왜 이런 댓글을 달았는지 모르겠지만,
내용도 없고 단지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를 언급하고 '..'을 포함하는 댓글,
보기 좋은 댓글이 아닙니다.
조용히 삭제하고 갈 길 가길 바랍니다. -
작성시간22.11.30 누가 이마당에 대출을 받고, 결혼도 안해서 출산율 0.6도 안되는나라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을 필요가 있겠냐. 결국 빈부격차는 커지고 나라 망하려는 신호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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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22.12.12 현재 부동산 시장에소 PF는 거의 중단된 상태고, 브릿지론과 ABCP로 지원된 자금의 대환이 막히면서 건설업체의 자금난이 말랐다 봐야죠. 이제 내년 후반기때쯤이면 지옥이 시작됩니다. 건설사 줄도산되면 중소기업,자영업자들 나락 시작될겁니다. 다들 가정소비줄이고 다니는 직장 책상 앙카로 박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