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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 나이팅게일은 군 창고를 털고도 어떻게 처벌을 받지 않았을까??? "

작성자assare|작성시간23.07.23|조회수4,193 목록 댓글 7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망치를 들고 군부대 창고를 털었다던가

군장교, 장군들 앞에서 호통을 친다거나


큰소리치며 이리저리 장교들을 가르치고

군 의료 시스템을 장군들이 보는 앞에서

까기도 했다던가



이처럼

독특한 일화가 많은데

한가지 궁금증이 들것이다.

그 당시엔...여성 차별이 심하던 시대 아니었나???"

"아니, 아무리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여자가 가능한가?"

"심지어 전쟁중인 군대를? 군법이 굉장히 엄격할텐데?"

" 어떻게 처벌을 안받았지? "


아주 현실적인 이유가 있는데

사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영국 최상위 상류층 출신이다


어느정도냐면 아버지가 '왕족' 에 연줄이 있었고

각종 장관 및 군대 고위 인사들이

죄다 아는 사람들이었다.


실제로도 나이팅게일과 결혼을 원했던

상류층 귀족 남자들이 줄을 섰지만 전부 까인건
유명한 일화다

태어난곳이 이탈리아 피렌체 개인 별장이다.

그 '이탈리아 피렌체'가 맞다.

'플로레스' = 피렌체의 영국식 명칭



언니는 나폴리에서 태어났는데

영국인인 두 자매가 서로 출생지가 다른 이유는

이 시기에 부모님들이 3년간 세계 여행을 다녔기 때문이다.

즉 졸라 잘사는 집안이라는 소리.


요즘 시대 기준으로 봐도 세계 여행이면 잘사는 집인데

그 당시 기준으로 하면 정말 엄청난 집안이다.

-노년의 나이팅게일-




성격도 드세고, 강단있고

군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서

병사들 사이에서 평판도 좋았으며

무엇보다


왕족에 연줄이 있는

최상위 상류층 자제라

딱히 건드릴 수가 없었다.

요약 : 천룡인


실제로 당시 개기던 장군이 있었는데

나이팅게일은 손수

'여왕'에게 편지를 보내서 처리했다고 한다.


여성 차별? ㅋㅋ

계급 차별 ㅇㅇ

그리고 당시 영국 여왕은

'그' 빅토리아 여왕이었다.



신분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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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목욕탕 헤이하치 | 작성시간 23.07.23 경기도 광명시의 자랑
  • 작성자♥love is over♥ | 작성시간 23.07.23 역사의 위인들도 승자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들이라..
  • 작성자fatboy23 | 작성시간 23.07.23 플로렌스가 영국놈들이 부르는 방식이었군요
    갈때마다 왜 두가지로 불리나 했는대
    이제 절대 안써야지
    내가 좋아하는 도시 피렌체
  • 작성자넌 이미 죽어 있다 | 작성시간 23.07.23 그래서 나이팅게일이 간호사 된다 할때 부모님들이 그렇게 반대했다 하죠.
  • 작성자다쓰베이더 | 작성시간 23.07.23 귀족이라 만행이 묻힌거지 실지로 전장에서는 골칫거리였을걸요? 나이팅게일 조울증은 거의 정설이라. 한비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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